제164집: 섭리적 종착점에서 1987년 05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9 Search Speeches

천지의 운세가 몰아치" 한반도- 우리의 정-을 퍼"자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년에 돌아와 가지고…. 우리 현진이도 그런 탕감조건을 세우고, 가정적 해방을 완전히 시키기 위해서 3월 30일에 부랴부랴 결혼식을 끝냈어요. 그래서 지금 그 정지작업을 하고 있고, 이제 내일부터는 출동명령이 떨어지는 거예요, 출동명령, 그래서 남북통일운동국민대회를 개최할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뭘 위해서? 아직까지 종착점이, 아직까지 정착이 안 되어 있으니 정착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출동할지어다- 「아멘」 (박수)

자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정열을 어디에다 퍼붓자는 거예요? 한국 사람의 모든 정열, 한국 사람이 모두 퍼붓지 못하면 우리 통일교회 모든 사람들의 정열을 그 어디다 퍼붓자는 거예요? 이 자리에다 퍼부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천지운세가 몰아치는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불어 치울 수 있는 힘을 가져야 됩니다. 자연의 힘이 불어질 수 있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믿고 하는 대로 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왔다 갈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습니다. 전부 다 단기 수련회, 1백만 명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서울의 12만 이·통 지부장을 전부 설정해 가지고 작년에 훈련을 시켜서 연합운동을 해 나왔다구요. 이걸 살려 가지고 재생할 수 있게끔 하나님의 뜻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이런 운동을 하는, 이런 역사적인 숨막힌 종착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거기에 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알고 보면 대학교가 문제가 아니예요.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총집결해서 북한을 해방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준비하고 나서면 김일성이는, 영계에서 오늘이라도 데려가려면 데려가지요? 「예」 부자를 한꺼번에 데려갈 수도 있지요? (웃음) 우리의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안 데려가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빨리 망하지 않는 것은 우리 때문에,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빨리 서두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 아무개는 막 서두르지 않아요. 때를 잘 알기 때문에 전쟁을 하지 않고 어부지리(漁父之利)로 얻을 줄을 안다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거든요. 이제는 세계에서 나를 대적할 나라가 없고, 나를 대적할 사람이 없어요. 그게 믿어져요? 「예」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 「믿어집니다」 안 믿어지는 놈들은 죽으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