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7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통해서 교육해야

*자, 이런 모임을 갖는 데 제일 큰 문제가 언어 문제입니다. 얼마나 복잡해요? 수많은 인종들이 각기 자기들 언어를 쓰고 있다 이거예요. 이걸 누가 통일해요?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중요시하는 문제요, 다음 세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걸 안다면 여러분이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영어는 황족 언어가 아니예요. 할아버지한테도 '유(you;당신)!', 부모한테도 '유!' 하니 말이에요.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도 '유!', 부모 자식 사이에도 '유!', 형제끼리도 '유!' 하는 거라구요. 플랫(flat;평평한) 랭귀지(language;언어)라는 거예요. 한국어에는 세 가지 레벨이 분명하게 되어 있어요. 부사, 형용사가 얼마나 다양한지 모릅니다. 한국어가 가장 종교적인 언어라는 것입니다. 종횡, 전후 개념을 중심삼고 구별이 확실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어는 49억 개의 소리를 낼 수 있다구요.「49억입니까?」49억 개. 한국 사람들이 영어 하는 것을 보면, 여기서 10년만 있으면 잘 해요. 그러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어느 나라 말이든지 잘 해요. 또 여기에 와서도 일본 사람하고 비유하게 되면 일본 사람이 못 따라가요. 중국 사람도 어딘지 모르게 못 따라가요. 머리도 좋고 말이에요. 왜? 부사 형용사를 써서 복잡하게 말한 것을 한 순간에 캐치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은 기도문이 나올 때 기도문을 전부 다 외운다구요. 기도문 중에는 명문이 있다구요. 이번에 한국 본부에서 30개 종류?「열두 권을 만들었습니다.」30개 종류가 나온다고 하지 않았어?「기도문은 열두 권입니다.」열두 권도 그렇지만, 참가정에 관한 책이 30권 나온다고 그랬지?「예.」그것을 새로이 훈독회를 통해서 교육하는 거라구요. 이제부터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완성 못 해요.

하나님이 얼마나 성약시대에, 타락한 인류가 얼마나 성약시대에, 이번에 상헌 씨가 보내 온 편지를 봐도 예수님도, 모든 사람들이 참부모가 와서 영계를 통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그랬지요? 얼마나 기다렸겠어요? 그래서 그 날을 고대한다구요. '참부모, 그런 분이 옴으로 말미암아 지옥문을 열고 해방을 할 텐데, 아이구!' 한다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그것을 선포한 거예요.

여러분 축복 받은 가정의 아들딸 전부를 하나님의 소유로서 선생님이 제사장이 된 제단 앞에 가르지 않고 통째로 하나님 앞에 참부모와 더불어 봉헌하기를 바라요, 안 바라요?「바랍니다.」고백하자구요. 세계의 모든 축복 받은 가정들이 해방적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데에는 부모님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원해요?「예.」눈, 코, 입, 세포까지, 4백조 개의 세포까지, 양팔, 양발까지 전부 다 하늘 앞에…. (웃음) 웃지 말라구요. 여러분, 틀림없이 약속하는 거예요. 여러분 교회에 맡긴 소유를 나라를 위해서 쓸 터인데, 맡긴 것을 선생님이 용인해서 팔아 쓰더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역사상 최초로 하늘 나라가 출발하니만큼, 거기에 여러분의 재산과 모든 것을 바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재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이에요? 알겠어요?「아멘!」(*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