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대모님이 걸어오신 길 1991년 11월 10일, 한국 파주원전 Page #227 Search Speeches

맞고도 잊어버리시고 투입하시" 하나님

어저께 텔레비전 심야토론에서 돈 안 들고 선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던데, 나한테 맡기면 순식간에 한푼도 안 쓰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웃음) 돈을 왜 6조 원씩이나 써? 6조 원 있으면 김일성이를 사다가 지갑에 넣고 말아 먹고 다 할 텐데…. 그 돈 나 줘 보라구요. 문제없다 이거예요.

오늘쯤 김일성이를 만날 거라구요. 내가 보낸 전부 다…. (웃음) 누군지 알아요? (웃음) 중국 사람이 갔는지, 고르바초프가 갔는지 누가 알아? 모르지요. 원래 그렇다구요. 내가 지금이라도 부시 행정부를 통해서 연락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요. 못난 놀음하느라 가만있지요. 요즘에 말이에요, `아이구, 문총재는 그저 처음에는 무력한 사람….' 천만에! 알겠어요? 전부가 그런 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부가 지금 혼란시대에 있어요.

그래서 사탄들도 몸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처해 있어요. 선생님은 영계에서 승리하여 심정적 기준에서 영계의 조상 패권을 쥐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공인한 승리적 부모의 자리에 있으니 땅에서 냅다 모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인지 뭐인지 난 모르겠구만! 1975년 유월 초하루지, 여의도 대회한 것이? 6월 7일이구만. 6월 7일인데, 끝나자마자 길전식하고 누구하고 말이야, 박정희 대통령이 보내 가지고 문총재 만나러…. 이거 보니까, 여의도 사건이 큰 사건인 거예요. 공화당이고 무엇이고 한꺼번에 뒤집어 버릴 것 같거든. 그러니까 방문해 가지고 타진을 해 왔더라구요.

내가 그때 얘기한 것을 기억한다구요. 이번에 저 성화대학 문제를 중심삼고 비겁하게 왔길래, 만나서 `이 녀석아, 옛날에 한 거 생각나? 이 녀석, 뭐라 그랬어? 박대통령이 시켜서 갔었지? 그렇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배후에 서서…. 박대통령이 그때 나를 청와대에 모셔다가 조용히 교육을 받았어야 돼, 사실은.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미국에서도 7대 신문의 국장들을 내가 이스트가든에 데려다가 기합을 주면서 전부 다 교육시키는데, 공화당이니 박대통령이 뭐…. 나한테 교육받아야 된다구요. `내가 닉슨을 교육하는데, 박대통령이 뭐야?' 이것이 문제가 되어 `뭐, 문 아무개가 우리 대통령….' `이놈이, 너희 대통령이 뭐야?' (웃음) 거 말로만 대통령이야? 대리 책임자지.' 이런 싸움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때 전부가 그런 판국이 되어 있었어요. 누구나 다, 전부가 그렇게 돼 있었다구요. 2차대전 직후의 그와 같은 판도가 세계적 판도예요.

2차대전 직후는 그래도 싸움이 남아 있었지만 지금 승리해서 나타난 환고향 때에는 내 앞에 싸움이 없습니다. 세계 어느 누가 싸움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나를 손댈 수 없다 이거예요. 손댔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알겠어요? 손댔다가는 벼락이 떨어집니다. 중국이 곤란하고, 소련이 곤란해지는 거예요.

지금 소련 자체가 전부 다…. 이 연방 정부 15개 공화국의 간부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 보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통일교를 국교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와서 국교를 선포하자고 그러고 있다구요. 내가 대한민국을 버리고 거기에 가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어때요? 대한민국이 그때서야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아이구….' 곡소리가 날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이거 생각하면 퉤…. 침 뱉고, 칼을 꽂고, 불을 뿜고 싶은 거예요. 세상 같으면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한국 백성을 전부 다 어떻게 했어요? 5천 년 역사 가운데 그저 몰리고, 두들기고…. 역사시대에 9백 번 이상 침략받은 나라가 어디 있어요? 이런 역사 와중에도 그래도 배반하지 않고 하늘을 섬기는 도의적인 민족으로서 다른 나라를 한 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구요. 딱, 하나님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맞고 나오면서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니 하늘이 지금까지 이 민족을 보호하고 키워 주는 거예요. 이런 약소민족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있다는 사실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비호를 하고 있지요. 세상 같으면 평면적인….

내가 대통령 하려면 대통령 벌써 해먹었어요. 나 그런 사람이라구요. 해먹었겠나, 못 해먹었겠나? 윤박사, 어떻게 생각해? (웃음) 하고도 남지 뭐!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소련 고르바초프로부터 환영받고…. 벌써 30년 전부터 연결해 나오고 있다구요. 모스크바니, 중국의 주요 도시에 우리의 지하조직이 없는 곳이 어디 있어요? 지하에 인쇄공장까지 만들어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나오는데 이것을 알면 소련의 케이 지 비(KGB)가 나가 자빠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