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하나님의 기대 1987년 1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6 Search Speeches

종교지도자로서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긴 ' 가지

자, 여러분! 이번에 부인들 전도 나갈 때는 자기 고향 찾아가라 그랬지요? 「예」 왜 그런지 알아요?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여자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문을 열어야 돼요. 여자가 문을 열어 본이 돼야 합니다. 정성의 문을 열어야 돼요. 거기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해야 할 그런 때예요. 지금은 여러분의 종족들 중에 문선생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지요? 가 보니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지요? 「예」

옛날에는 문 선생 하면 '제일 나쁜 놈!' 이랬는데 요즈음에는 나쁜놈이 아니라 '문선생님!' 이럽니다. 어떤 사람은 '단군 할아버지 이래, 5천 년 역사 이래 처음 나타난 위대한 분' 이러고,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에 성인이 났다고 한대요. '성인이 누구요?'하면 '누구는 누구요, 욕 많이 먹는 문총재지!' 한다는 거예요. 역사 이래 욕 안 먹고 성인된 사람 있어요? 욕을 제일 많이 먹고 말이예요…. 성인 동생이라도, 성인 형님의 자리가 있다면 욕 많이 먹은 동생을 형님 자리에 세우려고 하는 것이 하늘의 도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동생의 자리에 서 있는데, 종교세계에서 나 이상 욕먹은 사람이 있다는 기록이 어디 있어요?

미국 조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 앞에 가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일등 가는 것이 몇 개 있는데 첫째는 역사 이래 세계적으로 욕 제일 많이 먹은 대표자요' 하면 박수를 하는 겁니다. 그거 옳다는 겁니다. (박수)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자기들이 전부 다 욕했거든요. 자기뿐만 아니라 세계가 욕한 걸 다 알거든요. 종교 지도자로서 역사 이래에 최고로 욕많이 먹은 기록의 왕자가 누구냐 하면 문 아무개다 이겁니다. 그건 누구나 공인하는 거예요.

또 그다음엔 뭐냐? 결혼 많이 시킨 데 있어서…. (웃음) 처녀 총각 잡아다가 마음대로 결혼시켜 먹은, 이 세상의 나쁜 말로 하면 처녀 총각 잡아다가 마음대로 시집 보내고 장가 보내는 걸 뭐라고 그러나요? 「뚜장이」 그래 뚜장이, 뚜장이. (웃음) 세상으로 말하면, 마음대로 잡아다가 이렇게 뚜장이 노릇 했는데 문총재는 마음대로 잡아다가 결혼시켜 가지고 뭘 시키는 거예요? 세상 망하게 해서 내가 돈벌려고 하는 거예요, 그나라 잘되라고 해요, 자기들 잘살라고 그래요? 「나라를 살리려고…」 나라 잘살게 하고 자기들 잘살게 하려고 고러지요? 「예」 자기 잘살게 하는데 놀고 잘살라고 그래요? 고생하면서 잘살라고 해야 하는 겁니다. 고생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데 눈이 반짝반짝해 가지고 죽어도 고생 안 하겠다는 사람은 벼락을 맞는 거지요. (웃음) 두 갈래가 있다구요. 아까 말한 매도 두 갈래가 있고, 사랑도 두 갈래가 있는 겁니다. 하나는 사탄편, 하나는 하늘편. 이젠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라구? 「사랑이요」 사랑이예요. 그러면 우리 박정민이, 박정민 선생님! (웃음) 아, 왜 웃어? 「감당을 못 하니까요. 아버님이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아, 선생님이야 선생님이지. (웃음) 그래, 사랑이 제일 중요한데, 남편을 제일 잘 모셔?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선생님 대신, 선생님보다 더 사랑해 줘야 된다고 그랬는데 선생님 대신 사랑해 봤어? 남편을 선생님만큼 좋아해 봤나? 「못 해봤습니다」 그러니 그 여자가 무슨 여자야?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뭔가? (웃음) 쌍년 반대가 없지. 그거 자기 중심삼고 생활한 거야, 자기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