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45 Search Speeches

아담이 하나님의 왕자를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되찾아야

아담이 뭐냐? 하나님의 왕자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담은 하나님의 독자였다구요. 인간에게서 태어난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만든 절대적인 독자였다는 것입니다. 해와도 그래요. 그러면 예수님은 뭐예요? 두 아들이에요, 독자예요? 「독자입니다.」 성경에 독자라고 했다구요. 예수님 독자하고 타락 이전의 독자 아담하고 어느 쪽이 귀해요? 타락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아담이에요, 예수예요? 「아담입니다.」 왜?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어졌다 이거예요. 예수는 타락한 후손 여자한테서 태어났습니다. 기독교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수는 수천대의 더럽혀진 혈통을 조건적으로 맑힌 기반 위에 심어진, 조건적인 입장에 있어서 독자로 태어났다고 인정하는 거다 이거예요. 원래는 하나님 자체가 만든 장남 장녀가 독자요, 독녀라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구요. 메시아라고 하는 자는 예수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메시아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그렇지요?

또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은 아담 해와는 타락했지요? 타락했는데, 타락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 가지고 남자 여자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낳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타락 후에 에덴 동산에서 쫓아낸 후에 둘이서 하나 되었어요, 쫓아내기 전에 둘이서 하나 되었어요? 어느 쪽이에요? 쫓아낸 후에 하나 되었습니다. 틀림없이 쫓아낸 후에 하나 되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뭐 했어요? 둘이 하나로 묶어져 가지고 자식들을 낳은 것이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아담의 후손이라구요. 그거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하나님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타락의 부모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악의 부모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모라고 하는 이름은 사랑의 인연을 맺어서 자녀를 낳지 않고는 나오는 말이 아니라구요. 알았어요? 그 악의 부모는 악의 사랑을 중심삼고 심은 제일의 선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선악의 열매를 따먹었다 어쨋다 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우선 참부모가 아니고 거짓 부모가 된 것은 무엇에 의해서냐? 거짓 사랑에 의해서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거짓 사랑이 뭐냐? 사탄을 중심삼은 사랑이다 이거예요. 사탄의 유혹에 의하여 사탄이 바라는 사랑의 결속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인류는 사탄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이것을 되돌리지 않으면 안돼요. 우주의 전체를 알지 못하고 타락했지요? 이번에는 선생님이 전체를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러이러한 입장에 있었어야 할 것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무지한 입장에서는 완성이 없습니다. 상세한 지식 위에, 앎으로 말미암아 완성권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론으로 보게 될 때, 거짓 부모의 자리에 떨어졌기 때문에 참부모에 의하여 상승해야 된다는 논리적 관점을 부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알았어요? 그래서 참부모는 참의 씨를 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일본의 천황, 신무(神武;제1대 천황) 천황이 참사랑의 부모가 되었어요? 일본의 경찰, 경시청 같은 데 고관은 문선생과 천황, 어느 쪽이 높으냐고 묻지요? 천황은 사탄권이라구요. 선생님은 하나님권입니다. 그쪽은 지옥으로 가고, 선생님은 천국으로 간다구요. 그 차이만 있다구요. 높은지 낮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문선생의 아들딸이 되지 말고 천황의 아들딸이 되라고 그러지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영리하니까 선생님의 아들딸이 된 것입니다. 천황의 아들딸은 꿈에 생각해도 될 수 없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꿈이라고 생각해도 되고 싶기 때문에 나라를 버리고 여기까지 따라온 거라구요. 그러니 그런 결의를 하고 돌아가더라도 성공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목적은 간단하다구요. 천운의 상대권의 방향을 가지고 상대, 대응권을 중심삼고 일가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여왕이 되라 이거예요. 왕이 되라 이거예요.

그것이 직계 아담 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좌익 우익, 이것을 다스리고 있는 거라구요. 다스려도 선생님 앞에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지금 나라에 돌아가는 도중이라구요. 어느 나라에 돌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로 돌아가나? 북한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