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 1989년 02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8 Search Speeches

한국이 살려면

이렇게 볼 때 본래의 주의가 뭐냐 하면 가디즘(Godism), 하나님주의입니다. 참사랑주의의 기준이 서 있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다 갈라졌던 것을, 헤쳐졌던 것을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가 이제 중앙에서 이어 가지고 세계는 전부 다 반대로 복귀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하나의 세계로 우리가 쭉 해 가지고 하나로 계속 나가는데 누가 중심이냐 하면 문총재가 중심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문총재를 중심삼고 좌우가….

미국을 망칠 수 있는 요소인 청소년의 윤리를 완전히 우리는 소화할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다음에는 기독교회의 부패, 전부 다 썩어질 공동 묘지, 해골골이 되어 있어요. 오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해골 골짜기가 전부 다 군대가 된다고 그랬지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해골 바가지가 된 것이 일시에 군대로 일어나는 거예요. 기독교회의 재부흥은 문제없어! 그다음에는 공산주의 이념, 무신론, 문제없어요. 미국이 생사지권을 걸고 투쟁하는 난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재료, 승리의 모든 재료를 완전히 갖추었어요.

또 신이 없다고 하는 공산주의한테 신이 있다는 것만 가르쳐 주면 다 망하는 겁니다. 공산주의 이론가들하고 우리하고 지금 대학가에서 싸워 가지고….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거예요. 만나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아이구―! 통일교회 만났다가는 전부 다 씨알맹이도 없어지니 만나지 말라!' 그래요. 그렇다고 만나지 않나? 만나지 않거들랑 우리가 찾아가는데. (웃음) 그래서 대학가 찾아가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일대일로 격파하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한국정세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4대 정당으로 나뉘어졌어요. 소련에 가까운 패와 이북에 가까운 패가 있다구요. 그리고 미국에 가까운 패가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일본 패예요. 이번에 민주당, 일본 가서 속닥속닥하더구만! 또 어떤 당수는 나보고 `중공 소개해 줄지 모르지' 하고 속닥속닥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너희들은 싸우지만 내적인 면에서는 하나되어 있어요. 외적인 면으로는 요사스러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되어 있어요. 곽정환이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 「예」

한국이 살려면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소련을 따라가도 망해요. 한국은 일본을 중심삼고…. 북괴가 노리는 것도 남한 차지해 가지고 일본을 먹자는 거예요. 태평양 시대의 왕자가 되자는 거예요. 앞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소련도 북괴를 통해 가지고 남한하고 일본을 먹자는 거예요. 중국도 남북통일 해 가지고 일본을 먹자는 거예요. 전부 다 일본입니다. 미국도 일본을 먹자는 거예요! 왜? 해와를 다시 점령하면 하나님의 뜻을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나는 일본을 먹더라도 이 세계는 못 먹어 해 가지고 딱 꿰어 찼다구요. 알겠어요? 2세들을. 앞으로 결혼하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두 사람씩 결혼식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거! 몇천 명이, 꽝꽝! 그거 한번 보게 되면 젊은 놈들 바람에 다 날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서 이제 문화대축제, 이제 90년대에 한 3만 쌍, 일본 사람 한 만 5천 명 데려다가 하고 나머지 한 만 5천 명 해서 3만 쌍만 하게 된다면, 일본 나라가 별수 있어요? 해와를 미끼삼자는 거예요.

그러나 문총재도 일본을…. 누가 신랑이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문총재는 이미 약혼하고 결혼해서 벌써 기반을 다 닦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도깨비 같은 놈들! 일본에 침뱉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 사상을 보게 된다면 이런 민주세계도, 퉤! 미국도 문제 안 되고, 그다음에? 중공은 지금 내 손을 거쳐야 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중공도 문제 안 되고 소련도 문제 안 되는 거예요. 다 침을 뱉는 거예요. 퉤 퉤 퉤! (박수) 일본이 어디로 시집가야 되느냐 하면 한국 통일교회에 시집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도 일본을 따라와야 돼요, 천사장이니까, 또 소련도 사탄편 천사장이니까, 중공도 아시아의 천사장이니까, 세 천사장이 다 꽁무니에 따라와야 돼요. 이 일본을 누가 끌고 가느냐? 누가 끌고 가요? 선생님이 가는 데 죽어도 가고 살아도 가겠다고 누가 나섰다구요? 제1세가 아니고 2세예요, 2세. 광야 40년, 세계 광야 40년노정에 있어서 2세들이 나서서 모세 뒤에서 모세가 칠 일 있으면 우리가 해치우겠다고…. 여기 한국까지 와서 야단하지요? 「예」 일본 멤버, 손들어 봐! 내리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잃어버린 한국 나라를 미국에서 찾았고 해와국가를 찾았고 아벨국가를 찾았고, 그다음에는? 「가인국가」 가인국가를 다 찾았어요. 그다음에는 그 나라의 대통령을 내가 만들어 줬으니 세계적 아벨권을 대표해서 세계적 가인국가의 대표인 미국 대통령이 나를 따라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