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축복의 결실 1998년 04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3 Search Speeches

애국은 국가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 길

여기 있는 사람들, 미국에 있는 식구들이 여기에 모였는데, 축복 받은 가정은 1만2천 달러씩 전부 다 헌금하라고 한 것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게 뭐예요, 이게? 이 뉘시깔 좀 보라구요. 핸드릭! 보라구. 너희들이 헌드레이징 하겠다고 야단하고 시끌벅적하면서 말이야, 조국 광복을 위하고, 애국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이 꼴이야, 이게?

미스터 박?「예, 1천2백 달러씩 헌금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1천2백 달러야, 1만2천 달러가 아니고? 1천2백 달러라는 얘기를 누가 했어?「처음에….」결정한 것이 아니라 말만 했지. 그러니까 아는 사람이 없잖아. 1천2백 달러라고 한 것은 공식이 아니라구요. 자,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1천2백 달러를 내겠어요? 12만 달러, 120만 달러, 자기 재산을 모두 반환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은 돈을 많이 벌지만 나는 돈 한푼도 없어요. 여러분은 1천2백 달러만 송금하면 되는 입장에 있지만 선생님은 어려운 재벌그룹을 돌아가게 하고 끌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하루에 몇백만 달러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구요. 뭐 1만2천 달러가 많아? 이 놈의 자식들!

그러면서 부모님이 높은 곳에 있으면 따라가겠다고 천국 가겠다고 하고, 잘 살겠다고 하지요?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여기 땅이라도 팔아 가지고 한국 땅을 사 놓으라구요. 회사도 살 수 있고 모든 것이 전부 다 여기보다 싸니까 사 놓으라는 것입니다. 우리 본부에 연락하면 자기가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려고 하는데 그런 녀석은 하나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정신 자세를….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수십 년 동안 고생을 했는데, 그걸 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으니 고생하지, 여기에 올 게 뭐예요? 지금까지 일본과 한국이 미국에 전부 투입해 가지고 교육했어요. 미국에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장자입니다. 가인이 잘못해 가지고 이 세상을 망쳤기 때문에 미국이 전세계를 책임져야 됩니다. 일본과 한국에 대한 모든 것, 선생님이 하는 뜻 가운데서…. 이걸 못하게 되면 미국은 폭삭 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이 일본과 한국에 손 벌리고 있잖아요? 여기의 [워싱턴 타임스]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빚이에요. 빚지고는 정상이 안 돼요. 애국이 뭐예요, 애국. 하늘 모시고 가는 것이 애국 아니예요? 하늘을 모시고 국가를 위하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길입니다. 선생님의 일생이 그러하지 않았어요? 세계의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 싸우고 전부 다 그러지 않았아요? 소련을 봐도 그렇고, 북한을 봐도 그렇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뭘 했어요?

희생시킨 이 모든 전부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나서서 교육을 해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여기가 참부모예요. 이것이 다 없더라도 참부모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세상에 꿈같은 얘기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도 선생님이 전부 다 전체 책임지는 거예요. 땅과 영계를 전부 다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정비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가지도 못하겠어요? 그거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