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심정권에 대한 체휼 1981년 03월 15일, 미국 Page #1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전기가 통하" 권이 심정권

자, 그러면 오늘 말하는 것이 심정권인데, 심정권이라는 범위는 어느 정도냐? 심정권이 도대체 무엇이냐? 심정권에는 모든 피조세계가 다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이란 뭐냐? 심정이라는 것은 마음의 정을 말하는 거예요. 마음의 정이 있는 곳은 어디나 심정권에 속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그건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의 흐름이 벌써 거기에 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추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전기라는 것은 말이예요. 전기라는 것은 외부의 힘을 이용해 가지고…. 저 무엇인가요? 전기줄을 보고 '야, 전기야, 이쪽에서 힘이 가라' 하면 불이 켜지나요? 자, 지구가 그저 부딪쳐 가지고 옥살박살되는 힘을 갖고 있더라도 '야, 불 켜져라' 하면 불이 켜져요?「아니요」 거 왜 안 켜져요? 전기가 통해야 됩니다. 그래야 불이 켜지는 거예요. 자, 여기에 하나님의 심정권, 하나님의 심정만 통하면 지이익…. 우주가 그런다는 말이라구요. 딴 건 통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심정만 차지하면 이렇게 달라붙고 마는 거예요. (앞에 있는 사람을 한대 때리심. 웃음) 조는 사람을 깨우기 위해 한 대 맞아도 괜찮다구. (웃음) 알겠어요? 심정권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가 통하는 것이 심정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주 간단히 이해 된다구요. (웃음. 박수) 심정권, 알겠어요? 「예」

심정이 뭐냐, 심정이 뭐냐? 심정, 심정, 심정 하지만, 심정이라는 권이 뭐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가 통하는 권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 해야지요. 그거 알겠어요, 이젠?「예」 그걸 모르겠으면 전기를 한번 잡아 보라구요. (웃음) 그러면 졸던 사람도 착ㅡ (몸짓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몸에서 작동이 일어날 거라. 또 드러누웠던 사람도 팍ㅡ 즉각 일어선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이젠?「예」

심정권이라는 것을 알아요, 심정권? 여러분들은 심정권이 무엇인지 모른다구요, 지금. '심정권이 도대체 뭐야? 선생님이 말한 심정권이 뭐예요, 심정권에 대한 체휼이 도대체 뭐야?' 이럴 거라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가 통하는 권입니다. 체휼은 뭐냐? 그 전기를 '아이고' 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게 체휼입니다. 얼마나 강한가를 느끼는 것입니다. 좋은가 어떤가를 느끼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내용을, 체휼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집어넣어야 되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방대한 거라구요.

아까 말한 그 심정권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심정권에 속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는 것은, 어디든지 심정적 전기가 통할 수 있다 이거예요. 전기라는 것이 참 재미있는 것이,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기면 플러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또, 완전한 플러스가 생기면 마이너스도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 조화를 갖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런가요? 그 원인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심정적 전기가 무엇이냐? 그것은 사랑의 전기, 플러스의 전기와 같다 이거예요. 우리 사람을 본다면 말이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마이너스 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전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전기도 그렇잖아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 하심) 땅은 말이예요, 전기를 잘 통하게 해요. 전기가 찾아가려고 하는 것이 뭐냐? 땅이예요. 땅에만 대면 그저 픽 통한다구요.

그래,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은 무엇이냐 하면 전기와 같은 사랑의 주체인데, 그 주체는 사람을 통하자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다 그런 상관관계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테나가 높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안테나는 왜 세우느냐? 공중에 전기가 있다구요, 플러스 전기가. 이러니까 높을수록 거기에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땅에서는 말이예요, 안테나가 높아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