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통일교회란 무엇인가 1976년 03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77 Search Speeches

어려움을 당할 때 눈물로써 기도하면 다 가르침받아

여러분들도 앞으로 무슨 어려움이 있든가 할 것 같으면 전부 다 기도 가운데서 가르침 받고 비몽사몽간에 가르침받지요? 「예」 몽시 가운데서 다 가르침 받지요? 「예」 세상 사람은 없다구요. 여기 교수님들은 없습니다. (웃음) 없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벌써 차원이 다르다구요. 이런 얘기 하면 좀 실례지만 뭐 한 식구니까 까놓고 얘기하는 거요. (웃음) 차원이 다르다구요. 내가 여기 와 있지만 지금 미국에 있는 식구들이 기도 하게 되면, 선생님이 오늘 충북 가 가지고 새까만 얼굴 가진 요런 사람들 놓고 이렇게 하는 걸 텔레비전 보듯 보는 사람들이 많다구. 거 일반인은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은 알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신기해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다구요. 내가 지금 걱정이라구요, 그게. 이젠 세계적인 판도가 넘어져 가지고 비밀, 즉 말하자면 일본에 대한 비밀, 미국에 대한 비밀, 독일에 대한 비밀, 불란서에 대한 비밀 등 비밀이 많다구요. 그렇잖아요? 왜? 나라마다 국법이 전부 다르니 전부 다 공개해 놓고는 세계적인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없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전인류가 복받게 하려니 할 수 없다구요. 내가 복받겠다면 법에 걸리지만 말이예요. 할 수 없다구요. 비밀이 많다구요. 큰 단체가 되면 될 수록 비밀이 점점 많아지는데, 이건 떡 기도하면 다 안다구요. 다 알고 있다구요.

또, 저기 외국 나라, 현재 아프리카까지 127개 국에 선교사가 지금 나가 있다구요. 그런데 4개 국에서는 추방을 당했어요. 그건 왜 그랬느냐 하면 공산당하고 싸우다가 말이예요. 전부 다 공산국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123개 국가에 지금 나가 있는데, 그 나가 있는 일선 선교사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눈물 흘려 기도하면 다 가르침을 받는다구요. 그거 알아요? 「예」 임자네들도 가르침 받아요? 그런 체험들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없으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라구요. 백 퍼센트 가르쳐 주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설명을 아무리 해도 모른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