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사명과 기도 1983년 06월 12일, 미국 Page #166 Search Speeches

사명 완수를 위해서"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할 통일교인

그래, 듣고 보니 그 소명과 사명이 멋져요? 멋져요? 「멋집니다」 그래, 모든 걸 청산하고, 나를 붙들고 한번 할 만해요? 「예」 여러분들, 레버런 문이 유명한 사람이예요,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유명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저명한 교수들이 와도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요즈음에는, 옛날에 장관 하던 사람들이 세계적인 일을 하면서 레버런 문을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점점 유명해질 거예요. 점점 유명해질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무니들이 필요한 것보다도, 세계를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하는, 세계를 어떻게든 구하고 세계를 책임지겠다 하는 패들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을 찾아오게 되어 있다구요. 또, 영계에 가 있는 옛날의 유명한 성인들도 살아서 레버런 문을 한번 만나 보고 싶겠나요, 안 만나 보고 싶겠나요? 「만나 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러면 무니 자신들은 어떤가요, 무니 자신들은? '아이구, 어제 저녁에도 얘기, 오늘 아침에도 또 얘기, 잠도 못 자게 하는 레버런 문!' 하지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레버런 문하고 세상이 아는 레버런 문, 여러분들이 더 가치 있게 알아야 될 텐데, 세상이 더 가치 있게 알고 있다구요. 거꾸로 내려가는 거예요. 거꾸로 되어 간다 이거예요.

세상에 말이예요,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인 사람들은 버릇이 없어요. '우리 아버지가 대통령일 게 뭐야? 저런 아버지인데' 그런다구요. 그 나라의 장관 하나만큼도 귀하지 않게 여긴다구요. 장관이 자기 아버지보다 더 귀하다고 생각한다구요. 학교에 가면 문교부 장관을 더 귀하게 여긴다구요. (웃으심)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얼마만큼 귀하게 알아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아닙니다」 이제 앞으로는 언제나 만날 수 없어요.

자, 여기 바깥에 세계 대통령들이 이만큼 모여 있다면, 여러분들을 내쫓고 세계 대통령을 데려다가 얘기를 해주어야 되겠나요, 여러분을 만나 줘야 되겠나요? 「세계 대통령을…」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영원히 그런 푸대접를 받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알고, 하늘나라에 가서 종살이를 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어때요? 무니들을 잘라 내고, 하늘나라의 해방을 위해서 내가 죽어서도 여러분들을 데려다가 하늘나라의 종살이를 시키겠다면 어때요? 불평 안 하겠어요? 「노(No)」 그 노는 케이(K), 엔(N), 오(0), 더블유(W)지요? (웃음) 문제가 큽니다.

이렇게 볼 때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사상이라든가 컨셉트(concept;관념)가 멋지지 않으냐 이거예요. 어때요? 「멋집니다」 수많은 양심적인 사람이 선생님의 컨셉트를 좋아하겠나요, 안 좋아하겠나요? 「좋아합니다」 또 하나님은? 「좋아합니다」 그럼 다예요, 다.

그래,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 지금까지의 생각을 다 집어치우고 이와 같은 생각만으로 꽉 채우면 후회 있겠나요, 없겠나요? 후회되겠어요? 「아닙니다」 그럼 이 시간부터 그럴 거예요? 「예」 아주 간단하지요? 그거 할 거예요? 그걸 하더라도 섭섭치 않겠어요? 미련 없겠어요? 「예」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그럼 '예스' 한 사람들은 다 손들어 보세요, 얼마나 되는지?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