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41 Search Speeches

고향복귀 통반격파를 위한 인사이동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기 고향에 가는 것이 원칙이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몇 개월 동안 더 할까? 협회장 어떻게 할까? 「6개월 안에 하겠습니다」 6개월? 「예」 1년만 특혜를 줘 볼까? 「예」 1년 특혜를 주면 서울 통반까지 배치해 가지고 교육 완료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사실은 6월 안에 통반교육까지 끝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지금이 정월이니까 2월, 3월, 4월, 5월, 6월말까지, 7월이 되면 안 돼요. 6월말까지 어떻게 하든지 통장 반장을 교육해야 되겠어요. 3일교육을 어떻게 하든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12만 명 되는데 이 많은 사람이 하면 그건 문제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 「예」 어떻게 하든지 빨리 하라구.

서울이 문제입니다. 서울이 전국의 모든 면에서 80퍼센트를 책임지고 있는 거예요. 경제력으로 보나 정치력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80퍼센트입니다. 그러니까 서울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해야 되겠기 때문에…. 원래 이렇게 하려면 서울의 80개 교회 책임자들을 우수한 사람으로 바꿔야 되는 거예요, 지방하고. 이왕지사 하려면 말이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서울의 자기가 있는 교회에서 3년 이상 된 교역장들 손 들어 봐요. 3년 이상 된 교역장들 손 들어 봐. 3년 이상 안 됐나? 3년 이상 안 된 사람 손 들어 봐. 절반 절반이구만.

그리고 서울 외에 각 교구에 있는 식구들도 고향에 전부 다 보냈지? 「예」 다 보냈지? 식구들 말이야. 경남 어때? 「예, 다 가라고 그랬습니다」 다 가라 그랬나, 다 보냈나? 「간 사람도 있고 아직 안 간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에 식구들도 일괄적으로 귀향, 환고향! 알겠어? 일괄적으로!

경남, 경북은 그곳이 고향 아닌 사람이 몇 프로나 되나? 「경남은 창원에 (주)통일이 있기 때문에 많습니다」 통일도 가는 거야. 한 사람이 거기서 통반 맡는 동시에 안사람은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알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도심지에 있으면 고향 사람들에게 뱅퀴트(banquet;연회) 같은 것을 몇 번 해 가지고 부흥회 하게 되면 교회 기반이 빨리 될 거라고 본다구요. (인사조치 계속하심)

서울이 요즘 전부 다 골치라구요. 원래는 전부 고향에 가는 거예요. 고향에 가는데, 이제 6개월 동안 기한을 두고 전부 통반격파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거기에 유력한 사람, 기성교회에 다니던 장군들, 장로급들 있으면 앞으로 거기에 전부 배치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서울은 그렇게 전부 대치하려고 그럽니다. 40일만 수련받으면 얼마든지 인도할 수 있는 거예요. 장성급들은 연대장이니 이런 걸 다 했기 때문에 조직이라든가 대중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못 당해요.

그리고 협회장! 선교사로 나간다는 50명, 그 사람들은 여기에 안 들어갔지? 여기에 안 왔지? 「다 와 있습니다. 이참에 다 빠질 겁니다」 빠져도 할수없지. 그거 보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