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참된 인생길 1984년 07월 01일, 미국 Page #14 Search Speeches

자기보다 전체- 방향성을 맞"어야 우주가 환영해

자, 여기에서 그러한 모든 세포들이 회의를 해 가지고 이건 이렇게 해야 되고, 저건 저렇게 해야 된다는 회의결과의 데이터에 의한 공식과정의 길을 다니는데 이 길을 통해서는 가도 괜찮지만 다른 길을 통해서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참된 진리라는,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개성진리체라는 논리가 나옵니다. 우리 교회에서 말하는 개성진리체라는 말은 특수한 용어입니다. 개성진리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영어로 인디비쥬얼 트루스 바디(individual truth body;개성진리체)라고 하는 거예요. (웃음) 이상한 말이지만 할수없다 이거예요. 서양 사람한테는 이런 설명 안 하면 모르지, 인디비쥬얼 트루스 바디란 말. 그거 암만 보충설명하더라도 모른다구요. (웃음) 로이스 아이비, 그 사람도 모를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말이예요, 전부가 자기 주장합니다. 세포 하나도, 눈 세포도 서쪽에 있으면 서쪽 중심삼고 `나는 서쪽 눈 세포야!'라고 주장한다 이거예요. 동서남북이 있고 상하가 있으니 동쪽에 있는 세포가 남쪽에 가 있어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배꼽이 있는데 이것이 서쪽으로 가게 되면 말이예요, 이렇게 이렇게 가 가지고는 등에 배꼽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뒤로 돌아서면 난 몰라!' 이래서는 안 돼요. 돌아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때는 맞춰 돌아서야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뒤로 돌아서야 됩니다. `뒤로 도는 것 몰라!'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뒤로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다 방향성을 맞추어야 된다 이거예요. 방향성을 맞추는 것은 진리예요. 여기엔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이해돼요? 「예」

너 이름 뭔가? 「저요? 전숙이예요」전숙이, `아, 나 전숙이야. 전숙인데…' 그러지? (웃음) 곽정환이 몇째 딸인가? 둘째 딸인가, 세째 딸인가? 「세째 딸 이예요」세째 딸. 그건 틀림없는 개성진리체예요. 세째인데, `엄마 사랑 아빠 사랑 마찬가지야. 나 형제들하고 관계없어', `있어' 뭐 없다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숙이는 얌전하게 생겼지만 말이예요, `아이구! 나 언니 자리도 갖고 싶고, 동생 자리도 갖고 싶어. 아빠 엄마 자리도 갖고 싶다!' 그런 마음이 있다구요. (웃음) 마음은 그걸 전부 갖고 싶다구요. 그렇지요? 관계를 맺고 싶다 이거예요. 혼자는 싫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예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내가 수련생들 때문에 이런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다. 뭐 선생이고 무엇이고 없다. 뭐 내 마음대로 하지' 하면 이것은 악마의 전령입니다. 파괴의 전령이예요. 그렇게 움직이는 게 문제라구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하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웽겅뎅겅하고, 형제가 그렇게 하면 형제가 웽겅뎅겅하고 완전히 파괴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완전히 파괴상태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자기 위주해서 오는 것은 전부가 오지 말라고 방어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이 40억 인류 가운데 한 사람이예요, 이걸 부정한 가운데의 한 사람이예요? 40억 인류 위에 한 사람이예요? 「인류 가운데 한 사람이요」그러면 이 40억 인류들이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살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대답해 보라구요. 「없습니다」그러니까 이것은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입장의 40억 인류중의 개인들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개인이 합해서 가정이 있으면 가정도 여러 가정이 있어요. 수많은 가정이 있다구요. 가정을 합한 종족도 수많은 종족이 있고, 종족이 합한 나라도 수많은 나라가 있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한 제한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배경이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 공통된 진리기준, 아까 말했듯이 먹고 깨물고 소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통적 진리를 중심삼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을 통하지 않고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