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여성해방 선포와 어머님시대 도래 1995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210 Search Speeches

건국사상과 어머니"

지금까지 우익 좌익은 가인 아벨을 탕감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걸 어머니가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그래, 세계 공산당을 내가 때려잡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익 일변도로 가서 장자권·부모권·왕권을 복귀하려다가 못 했으니 좌익을 넘어야 됩니다. 예수가 싸움판을 놓고 죽어 갔으니 끝날에 와 가지고 예수가 살아나면 이걸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을 선생님이 때려잡아야 됩니다. 민주세계를 오른손에 쥐고 왼손으로는 공산세계를 통일해 버려야 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어머니 복귀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어머니, 해와를 찾는다고 얼마나…. 해와가 뭐냐?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 있는 여자입니다.

세계를 품지 않으면 지금 세계시대에 있어서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애굽을 떠나 가지고 나라를 오는 데는 그 나라는 국가가 아니고 세계로 가는 나라입니다. 세계로 가는 나라의 건국사상을 어머니들이 세워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요 여자들?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 여자들을 다 데려왔어요. 돌아갈 때는 여러분이 본이 돼야 돼요. 옷을 잘 입으려 해도 수많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절반 이상이 부러워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입고 살아요. 어딘가 결여돼 있다구요. 언제나 보게 되면 선생님은 노타이로 입고 살아요. 여러분도 그럴 수 없어요. 그래, 육지를 잃어버리고 바다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공중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육지와 바다를 찾았으니 이제 공중을 찾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비행기를 사려고 그래요.

나라를 갖춰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가 탈 수 있는 비행기가 있어야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귀중한 것을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준비해야 됩니다.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남부에 와 가지고 선생님에게 돈 타 쓰겠다고 하면 큰일납니다. 돈을 타 쓰면 발전 안 해요. 부모님은 종적 기둥을 돌리는 것이 큰일입니다. 그걸 전부 다 뜯어 가려고 한다구요. 보태줘야 됩니다. 자꾸 보태줘야 돼요. 도와주면 절대 안 돼요. 이광석은 선생님이 도와주면 '아이 좋다!' 하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에! 발전 안 한다구!

이제는 내가 여러분 치다꺼리해 주기 싫어요. 이제는 세계를 치다꺼리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아닙니다. 세계를 치다꺼리해야 됩니다. 지금 세계를 치다꺼리하는 것입니다, 이곳 남미에 와 가지고. 남미는 세계적 가인권인 라틴 문화권이고, 북쪽은 아벨적 입장에 있는 프로테스탄트인데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적으로 다 들어맞기 때문에 사탄이 할 수 없이 후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가정을 가졌더라도 세계의 정상에 올라서지 못하면 선생님이 나라를 가지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자리를 못 잡아요. 이 자리를 잡아 돌아갈 그때에는 여러분 부인들이 남편 소속이 아닙니다. 남편을 따라서 선생님한테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 남편 대가리들 알아, 남편 대가리?

오시는 재림주님이 왕권을 상속할 때까지 천사장 이름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천사장적인 이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자기 여편네라고 해서 '에이, 선생님 말 듣지 마!' 그러면 벌써 걸리는 것입니다. 그건 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그래, 2세들한테 그런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됩니다. 어디까지나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아벨적 장자권에 절대 복종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걸 넘어서면 쳐 버립니다. 그래, 통일교회의 36가정, 72가정이 왜 실패했느냐? 심정적인 실패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과 하나되어 나가야 했는데, 선생님이 돈을 대주는 것을 도적질했다는 것입니다. 제2타락, 사탄 악마의 앞잡이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건 앞으로 전부 때려 죽여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지 몰라요. 그 가정 씨를 말릴지 모른다 이겁니다. 공개적으로 세계적 재판을 해서 전부 정리할 겁니다. 그런 무서운 일을 명령해야 할 선생님이 가는 길입니다.

이걸 개인이 못 하면 가정에 있어서 자기가 아무리 뭘 했다고 하더라도 왔다갔다할 수 없다구요. 앞으로 닥치는 고개가 큰 고개인데 바로 올라가지 않으면 한발짝 틀어져도 정상에 못 가고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정상을 못 넘어가면 정상 위에서 사탄이 와 가지고 지배하고, 떨어지면 또 내려와서 지배할 수 있는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자기를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어머니가 그런 걸 잘 알아야지. 누구한테 반대를 받더라도 마음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따라다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도 힘들고, 어머니를 세우는 선생님도 힘들어요.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 이 여자들? 이놈의 간나들! 하나님이 남성적 입장에서 지금까지 여자를 복귀하기 위해 희생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들이 지금까지 머리를 못 들고 본연의 남편을 찾아 허덕여 나온 것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남편이 바람 피우고 여자의 심정을 유린한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유린하게 돼 있어요. 남자가 세 여자 이상과 관계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그걸 소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궐에는 그런 법이 있잖아요? 중전마마는 투기를 못 한다는 그런 법이 있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기 위한 역사적인 하나의 기반을 남겨 나온 것입니다. 궁중에서는 많은 여자들이 왕을 중심삼고 밤낮 싸움하는 것입니다. 투쟁해요.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사탄이 외적 세계를 점령하기 위해 끊임없는 투쟁을 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들은 궁중을 중심삼고 끊임없는 투쟁역사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입니다. 이걸 다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 길을 넘지 못하는 사람은 부모님의 혈족이 못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제1부활권 내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자기 남편을 하늘에 기쁨으로 바칠 수 있어야 천사장 해방, 해와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