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참된 중심 1968년 05월 19일, 한국 마산교회 Page #298 Search Speeches

타락 인간을 참부모-게 '붙이기 위해 나타난 통일교회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것이 무엇이냐? 그런 거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뭐냐? 통일교회는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창조주하고 이 소원을 바라고 나오는 인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참된 부모 앞에 어떻게 수습 절차를 밟아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떻게 수습 절차를 밟아야만 그 부모의 아들딸이 되느뇨? 알겠어요? 어떻게 하면 참된 부모에게 접붙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참된 부모로 오는 것은 참감람나무요, 거짓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은 돌감람나무예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보기 위해서 심었는데 돌감람나무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돌감람나무를 어떻게 해야 돼요?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리려면 사상이나 모든 우주관이나 모든 지식이나 관념을 다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참부모로 오는 분의 참된 사상을 본받아 가지고 생활이나 세계관을 전부 다 그냥 그대로 옮겨 가지고 심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지금까지 모든 돌감람나무의 뿌리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의 순을, 눈이라도 얻어다가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성경에 접붙이는 것이 나와 있어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나와 있어요.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뭣이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와 타락한 인간들을…. 참감람나무로 오늘날 타락한 돌감람나무를 어떻게 잘라 가지고 어떻게 접붙이느냐 하는 이 방법을, 수속 절차를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습니까? 「예」 그래서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로 되니 통일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선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악한 세상에다 참감람나무를 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돌감람나무가 되지요? 그러니 돌감람나무를 잘라서 참감람나무를 …. 악한 세상에, 선이 없는, 참된 것이 없는 우리 앞에 참것이 비로소, 하나의 감람나무가 와 가지고 이들을 잘라 버리고 여기에 눈을 갖다가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들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가 된다 이겁니다. 이런 수속 절차를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도 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거기에서 통일이라는 명사가 나와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