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1998년 12월 3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38 Search Speeches

축복의 레벨

브라질이 뭐냐? 불알질이야, 불알질. 불알질 알아?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게 불알질이야. 화냥년이 화냥나 불알질을 하는 거야. 여자 남자 사랑하는 걸 뭘 한다고 그러나? 씹질이라고 그러지? 불알한다고 하나, 씹한다고 하나? 물어보잖아?「씹한다고 그럽니다.」왜 불알질이라고 안 해? 복귀야, 복귀.「십(十)은 기본 수이기 때문에 좌우에 수평이 되려면….」'망할 십' 자야. 원래는 불알질한다고 해야지. 브라질 하게 되면 이 녀석이 생각나, 이게. 지금까지 불알질 못 하다가 불알질 했다고 자랑하더라구. 자랑했지, 요전에?「예.」뭐가 안 좋아 가지고 한 달에 한 번도 못 했는데 매일 해도 끄떡없다고. 브라질 책임자가 그렇게 열심히 하면 브라질을 복귀하겠다고. 거 웃을 게 아니야. 이 원리를 앎으로써 거 다 이해되는 거야.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니나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니나요? 물어 보잖아요?「현재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닙니다.」그러니까 뭐 따라가는 거야? 씹 따라가는 거야. (웃음) 왜 웃어?「재미있어요.」재미보다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니 나 같은 교주는 천하에 일등 교주가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망할 교주가 되든지 둘 중에 하나예요. 거 망할 말이에요, 흥할 말이에요?「흥할 말입니다.」그러니 교주 중에 최고다 그 말이에요. 그게 다 맞는 말이라구요. 그런 거 다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내가 여자를 안 따라다니는 거예요. 여자가 날 따라오지. 이놈의 여자들한테 내가 얼마나…. 가만히 와서 궁둥이를 만지지 않나, 발을 만지지 않나. 내가 모른 체하게 되면 고개를 이렇게 해서 선생님하고 눈을 맞추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 쌍간나들. 싫어하는데 눈 맞추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밤에 찾아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암만 와서 어떻게 하더라도 안 움직여요. 선생님이 참 무정하다면 무정한 사람이라구요. '아니다!' 하면 용서가 없어요.

임자네들, 애틀랜틱시티에 도박장이 많이 데리고 다녔지요? 훈련시켜 가지고 이젠 다 훈련됐다구요. 효율이한테 '야 효율아, 차 내라! 어디 가자! 저 남쪽 가자!' 하면 좋아 가지고 얘기하자마자 5분 이내에 차를 준비해요. 그렇게 빨리 하면 나중에…. (웃음) 왜 웃어요? 내가 지시한 것을 그렇게 하면 전부 다 일등 보좌관이 될 거예요. 거기 가자면 불이 나게 '준비됐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 가지 말라고 하니까 얼마나 가고 싶겠어요? 몇 번씩 타이태닉 브리지를 한 3분의 1 갔다가 돌아왔다나? '아이구, 선생님이 알게 된다면 쫓겨나고 벼락이 떨어질 텐데….' 해 가지고 말이에요.

어머니도 그래요. 여기 우리 호텔에 카지노가 있거든. '아빠!' '왜?' '아빠, 좋은 일 있어요.' 그래요. 나는 또 무슨 기쁜 소식이나 있는 줄 알고 '뭐야?' 하면 '한 시간만!' 그래요. '뭐가 한 시간이야?' 하면 '있잖아?' 그래요. 난 뭔지 몰랐어요, 그때는. '나는 모르겠는데' 세 번씩이나 그러니까 웃으면서 이래요.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한번 들어가서 소문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총재 사모님이 와서 도박하더라.' 하고 소문이 나는 거예요. 내가 카지노에 가 가지고 슬롯 머신만 하더라도 '문총재가 와서 도박하더라.' 해 가지고 사진만 찍히면 코에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라스베이거스나 애틀랜틱시티에 가더라도 절대 카드놀이 하는 데 앉지 않아요. 앉아 있으면 도박한 거예요. 훈수야 하지요, 가서. 손님들한테 가서 훈수하고 얘기는 하지요. 그래서 세계가 어떤가 환하게 아는 거예요. 어떻게 손대야 될 것인가 말이에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노!' 하게 되면 절대 안 해요.

이번에 김영순이 있잖아, 상헌 씨하고 통하는 사람? 나한테 와서 최창림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지금 영계의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해방해 주어야 할 텐데 하나님도 선생님에게 물어 보고 해방해 주어야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해방해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마음대로 못 해요. 선생님이 해방해 줄 수 없느냐고 해서 내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어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축복이 교회 축복시대, 국가 축복시대, 세계 축복시대의 그 레벨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가 이러이러한 길을 걸어갔으면 이런 시대에 있어서 특사를 통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보통 생각으로 안 된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잘 생각하는 거예요, 못 생각하는 거예요? 어때요?「잘 생각하신 겁니다.」그거 잘못하면 체제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누구나 다 무시할 수 있고 넘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면은 철두철미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