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67 Search Speeches

소유권을 교회- 넘겨야

이제 내가 한국에 가서 종족대회를 하게 되면 한 명도 빠짐없이 몰아칠 것입니다. 통반격파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에 황선조가 통반격파 얘기를 많이 하지 않아요?「많이 합니다.」통반격파라는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중심삼고 벌써 지령을 내렸지만 실패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반대한 것입니다. 반공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공연합을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때 분위기를 잡았더라면 완전히 나라를 안고 출 수 있는 때였습니다. 그랬으면 노태우, 김영삼까지 안 갑니다. 김영삼 때 와서 기독교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한국 백성이 참 선합니다. 기독교인들을 쫓아내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나라를 망친 원흉들입니다. 문총재를 추방시킨 원흉들인데 그걸 모릅니다. 이제라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면 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부터 처리하는 것입니다. 소유권을 선생님한테 넘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넘기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거쳐 가지고 도를 거쳐 가지고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도책임자의 이름을 거쳐 가지고 중앙을 거쳐 가지고 선생님에게 와야 됩니다. 나라 전체를 복귀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조국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조국광복을 알아요?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에덴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못 했으니 다시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 재산 전부는 못 하더라도 일화면 일화의 몇백 분의 1, 몇천 분의 1은 내가 책임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조건물로 걸고 늘어져서 빼주지를 않아야 됩니다. 날아가지 않아야 여러분에게 세계에 갈 수 있는 길이 열어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에 대해서 할 책임을 다 했습니다. 밤에 생각하나 낮에 생각하나 십년 천년을 두고 생각하더라도 책임 다 했다는 것입니다.

박대통령도 내가, 전통도 내가,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물태우는 대통령 되는데 그렇게 신세를 졌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사람을 취임식 때 한 명도 초청 안 했습니다. 사신을 보내 가지고 '선생님, 사실이 이러니까 용서를 빈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따 버렸습니다. 그러니 좋을 게 뭐예요? 도둑질한 모든 물건, 외국에다 예금한 돈, 하늘의 기금으로 빈민을 살릴 수 있는 돈을 똥개 새끼가 물어갔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수리 밥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면 아예 한국 땅을 불살라 버린다는 것입니다. 6·25 동란 이상 모든 것을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까지 합니다. 사람은 남겨 놓고 말이에요. 어때요? 사람을 남겨 놓고 불살라야 되겠어요, 사람까지 불살라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사람은 용서해 주셔야 됩니다.」그러면 사람이 살던 집들을 왜 불살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