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우리의 기본 자세 1983년 03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0 Search Speeches

무섭게 내모" 것은 가까운 자리- 동참시키기 위한 것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년층을 고생시키더라도 불평하지 않는 국민을 거느린 나라는 흥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나라가 흥하려면 말이예요, 그 나라의 젊은 층을 고생시키더라도 불평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젊은이들을 가진 나라는 흥한다구요. 그거 맞아요? 이 원칙이 공식에 맞아요? 「예스」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노! 노! 노! 노! 「예스!」 나는 그런 법칙 싫어요. (웃음) 왜 웃어요? 하하하…. 거 뭐 몇 분 동안에 벌써 사상이 돌아간 거지요? (웃음) 레버런 문이 보통 사람이 하지 못할 착상을 그렇게 한 거라구요. 원리강론에 있는 이성성상을 그저 생각없이 선포한 이성성상으로 알고 있지만, 이 우주의 근본을 훑어 가지고, 전부 정리해 가지고 한 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이게 얼마나 올라왔어요? 표면에서부터 이런 라인을 중심삼고 수평선이 되면 여기서부터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에서 레버런 문 하면, 욕을 하면서도 무서워합니다. 또 무서워하지만 훌륭한 사람이라고 두고 보는 사람도 많다 이거예요. 내막은 나쁜지 모르지만 사람을 분석해볼 때, 첫째 세계적 공산당들과 정면 충돌하지요. 그건 레버런 문을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건 일등을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누가 깨져요? 약한 놈이 깨지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강하고 빠른 놈이 뚫고 나오는 거예요. 틀림없지요?

같은 차끼리도 속도가 빠른 놈이 뚫고 들어가는 거예요. 뜬 녀석은 몽창 깨져 나가는 거예요. 사고가 나면 우당탕 깨져 나간다구요. 그래요? 「예스」 레버런 문도 때가 되면 들이 차는 거예요. 사정없이 들이 차는 거라구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거 어때요? 「굿」 죽든 살든, 뭐 대가리가 깨지든 뭐 가랑이가 찢어지든 살아 남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우리 3월 초하룻날 말이예요, 3월 초하룻날 공격을 시작했는데, 그거 강하고 빨리 해야 되겠어요, 천천히 해야 되겠어요? 「강하고 빠르게요」 빠른 것이 옆을 볼 수 있어요? 차가 빨리 갈 때 옆을 보면서 이렇게 해요? (동작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자, 이렇게 볼 때, 이러한 존재 원칙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이 작전하는 것이 그럴 듯하다, 틀렸다? 어느 거예요? 「맞습니다」 틀렸어요. 틀렸다구요. 「맞아요」 (웃음) 암만 우겨도 항복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에 따라서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부터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침도 안 먹이고 새벽에 들이 쫓아 버린다, 그거 어때요? 내려가기 위해서는 안 되지만 올라가기 위해서는 오케이 해야 돼요. 올라가는 원칙에서는 오케이라구요. 그건 옳은 거예요. 영어의 라이트(right;옳은)라는 말은 바르다는 말도 되지만 힘이라는 뜻도 되지요? 알겠어요? 그런 뜻이 되나? 「예」

여기에 불평하는 사람은 떨어진다고 봐야 돼요. 불평하는 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지옥으로 간다구요. 지옥 중에서도 깊은 지옥으로 가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떨어지면 제일 무서운 지옥에 가야 된다, 기분 좋지요? 이만큼 위험한 곳이다 이거예요. 자, 이제 여러분들의 마음이 좀 달라졌어요? 「예」 지금까지 마음으로 불평했지만 '저 양반은 저런 원칙에 의해서 살았구나!' 할 수 있도록 틀림없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때가 되었으니.

보희 박도 말이예요, 그저 브레이크를 걸고 그랬어요. '선생님도 날 몰라준다. 내가 딴것 좀 했으면 좋겠다. 한국에 좀 가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그걸 잘 알아요. 옛날에 말이예요, 우리 저 본부에 있는 협회장이 공석에만 나타나면 내가 그저 곁에 있지만 욕을 들이 퍼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하고…. 그래, 선생님과 제일 가깝지만 방에 들어오려면 문 밖에 서서 생각을 먼저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는 '또 욕 먹자' 하는 결심을 하고 들어왔다구요. (웃음) 그래야 이게, 선생님이 높으면 이게 높고 말이예요, 이게 되어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게 있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이 이걸 소화할 수 있는 소화권이 된다 이거예요, 소화권. 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무서운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예요. 알겠어요? 욕을 하고 뭐라고 하더라도 순종하고 그 욕을 모두 소화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동참하는 거예요. 동참되어 가지고 그 선생의 직계 제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지요? 그거 그래요? 「예」 노! 노! 「예스」 노! 「예스」 그게 원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