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7·1절 기념 예배시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 Search Speeches

한·일 교체결혼과 자발적인 서방"배

그러니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화살을 몽땅 맞아 가면서 개인적 세계판도 종족·민족…. 우리 축복가정을 얼마나 반대했어요? 이번에도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완전히 교체결혼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백 퍼센트 결혼하고,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하고 백 퍼센트 결혼하는 것입니다.

지금 두 번째 하는데 누가 나타나서 반대해도 안 통합니다. 나라가 반대해도 안 통한다구요. 전세계가 `문총재는 한다 하면 한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암만 감옥에 넣어도 다시 나와서 또 하게 돼 있으니, 아예 처음부터 알고도 손들고 가만히 있는 게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야단한다 해도 자기들끼리 붙들고 싸우면 자기들만 망하는 것입니다. 싸우고 싶으면 싸워라 이겁니다. 나는 내 갈 길이 바빠요. 미국도 일본을 먹으려고 하고, 소련도 일본을 먹으려고 하고, 중국도 일본을 먹으려고 하고, 한국도 일본을 자기 편 만들려고 합니다. 한국이 아담 국가인데 못난 아담이 아닙니다. 문선생이 아들딸을 합방시켜 놓았기 때문에 누가 다시 담을 넘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넘어오면 아들딸이 차 버리는 거예요. 내가 차 버리게 하는 것을 알아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미국이 일본을 못 먹어요. 소련이 일본 못 먹어요. 중국이 일본을 못 먹어요. 거기에 일본과 한국이 한일합방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일일체화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동방요배가 서방요배로 변한 것 알아요?

한국 사람! 대가리 큰 영감들. 저기 누군가? 김교수가 왔구만. 내 고향…. 김동진 교수, 귀가 먹은 모양이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동방요배 하느라고 별의별 수모를 다 당했을 것입니다. 나는 서방요배 하라는 것을 명령도 안 했는데,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자기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잘못했으니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일본이 남북을 갈라놨으니 남북을 통일시키려면 동경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유관순(柳寬順)을 애국자로 모시고 내 말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통일교회 식구들이 유관순을 애국녀로 모셔 가지고 해와 국가의 언니와 같은 전통적 사상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아담 국가라면 한국 여자는 언니지요? 언니가 애국사상을 가지고 죽어 갔으니 동생 되는 일본은 유관순 사상을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복중에서 세라와 베레스가 싸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정부가 싸우지 않고 남북통일을 시키지 않으면 해와 국가가 못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해방 후에 탕감원리에 맞게끔 다 준비했어요. 내가 풀기전에 하나님이 다 맞추어 놨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하기 쉬워요. 그래서 요즘은 원수의 나라인 일본과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정보부가 할 수 있어요? 안기부가 할 수 있어요? 「아버님, 땀이 흐릅니다.」 땀을 흘려도 내가 흘린다구. 땀을 흘리면서 말해야 효과가 커요. 땀을 흘려야 물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나하고 싸워 이길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나타나라 할 때, 누구 있어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늘나라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문총재의 통일사상이라든가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나타나 봐' 해도 한 사람도 없다구요. 상금을 내놓고 씨름판이 벌어졌을 때, 한 번 땅 하고 두 번 땅 하고 나오라고 하고 세 번까지 땅 하고 나오라고 해서 안 나오면, 싸우고 상 타요, 안 싸우고 상 타요? 「안 싸우고 상 탑니다.」 안 싸우고 상을 가지고 와도 누가 뭐라 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상을 타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