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4 Search Speeches

사탄의 핏줄을 제거하고 환경을 '히자

자, 사탄이 없으면 그럼 뭐 무슨 뭐 성령이니 뭐 하나님의 날이니, 어제도 자녀의 날이지만 자녀의 날이니 말이예요, 만물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앞으로 하늘 명절을 봐도 4대 명절이 이제 5대 명절이 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10월 3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통일개천절을 기념하는 거예요. 나라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선생님 생일까지, 부모님 생일까지 여섯 가지 되는구만요, 여섯 가지.

자, 아까 뭣 갖고 전부 다 수습해 나간다구요? 원칙이지요, 원칙. 그 무엇을 중심삼고 원칙이예요? 개인완성을 위한 원칙이예요? 그 개인완성 그게 뭐예요?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것은 사람의 힘 가지고 안 돼요. 사랑 가지고 가능한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는 거지요.

자, 여러분들이 지금 원리적으로 볼 때 간접주관권 직접주관권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켰나요? 못 시켰지요? 그거 누가 해야 돼요? 응? 아담이 잃어버렸으니…. 아담은 부모예요. 부모가 해야 돼요. 그러니 부모가 전부 다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도 말이예요 복귀노정에서 한꺼번에 쭉 따라오겠나요? 단계예요, 단계.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직계 자녀로부터, 해와, 모자협조 해와로부터, 그다음에는 부부협조 이래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예요, 부모님을 다 좋아하지요? 「예」 뭘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겁니다」 그 러브가 어떤 레벨이예요, 어떤 레벨? 그게 문제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의 그 사랑의 종착점이 뭐예요? 그 종착점이 뭐예요? 세계에서 사탄을 몰아내고 사탄 혈통을 몰아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까 말한 것같이….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을 가져 가지고 아까 말한 사탄을 굴복시키고 사탄의 핏줄을 제거하고 환경을 맑히자 그 말이라구요. 그건 무엇만이 가능한가 하면 말이예요, 사랑만이. 하나님에 속하는 참사랑 외에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 외에는 불가능한 거예요.

여러분들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그 축복이 뭐예요, 축복? 축복이라는 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이 없었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보면 제2차 아담으로 왔던 예수님이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아바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런 기도를 했는데 말이예요. 심각한 거예요. `모든 세상이 다 나를 버리고, 모든 것이 다 나를 버리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안 버리고 붙들고 있는데 하나님까지 나를 버려요! 하나님이 왜 이렇게 잔인해야 돼요?' 그런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에덴동산에서 네가 나를 배반한 것은 사탄을 넘어선 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시작하기 전에 배반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생겨나기 전에. 그런 탕감법이 성립되려면 맞아라 이겁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은 나를 버려도 나는 당신을 위해서 죽어갑니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는 모든 출발도 당신을 위해서 했고 과정도 당신을 위해서고 이 자리에 나온 것도 당신을 위해서고 죽는 것도 당신을 위해서 죽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이겁니다. 완전히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위했다는 자리에는 사탄이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면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 살았다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았다는 결론이 생기게 되니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그래요? 닥터 더스트 어때? 그 기준에서 싸우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자신도.

여러분들이 나를 생각할 때, 내가 미국에 와서 일하면서 얼마나…. 여러분들이 선생님, 레버런 문 따른다 해 가지고 고통받는 것하고 내가 여러분들 때문에 고통받는 것하고 누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생각해 봤어요? 「아버님이 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