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우리는 본향에서 살리라 1987년 07월 01일, 미국 Page #108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무-을 대'하고 싶어하시겠"가

그러면 하나님은 누구를 대표해서 있고 싶을까요? 분명히 말해 봐요. 하나님은 누굴 대표해서 있고 싶을꼬? 하나님은 돈을 대표해서 있고 싶어하시겠지요? (웃음) 「아닙니다」 왜 웃어요, 왜 웃어? 하나님이 지식을 대표해서 있고 싶어하시겠지요?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지식을 좋아하잖아요? 「아니요」

그러면 권력? 「아닙니다」 그러면 남자를 대표하고 싶어하겠어요, 여자를 대표하고 싶겠어요? 「모두요」 그 남자 여자가 백 년이면 죽는데 죽을 때마다 하나님이 대표해서 싸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러려면 그거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겠어요? (웃음)

하나님이 무엇을 대표하고 싶어하겠어요? 「참사랑」 과거, 현재, 미래를 꿰매고 상하, 전후, 좌우, 작은 것 큰 것을 다 꿰매 가지고, 영원히 밤이나 낮이나 꿰맨 대표를 중심삼고 대표하겠다고 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걸 취할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아이한테도 좋고, 어른한테도 좋고, 영감한테도 좋고, 여편네한테도 좋고, 어미한테도 좋고, 아비한테도 좋고, 자식한테도 좋고, 국민한테도 좋고, 남한테도 좋고, 국가한테도 좋고, 하늘땅 다 좋고, 좋고 좋은 것이 뭐예요? 「참사랑」 그것을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이니라! (웃음) 참사랑이 뭔지 알겠어요?

그러면 누가 참사랑을 제일 좋아하느냐? 역사 이래 누가 참사랑을 제일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레버런 문이예요, 하나님이예요? (웃음) 레버런 문은 한 시대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67세까지밖에 안 되었어요. 레버런 문은 제한된 한계권 내에서 살지만, 하나님은 한계를 벗어난 분입니다. 그러니 그분이 제일 좋아할 게 아니냐 이거예요.

참사랑을 제일 좋아할 분이 누구냐? 「하나님」 또 그 참사랑을 제일 사랑할 사람이 누구냐? 「참부모님」 그러면 참사랑이 잠깐인 거예요, 영원불변한 거예요?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그런 참사랑을 대표한 하나님이 그저 적당히 가다가 변하고 적당히 가다가 이랬다저랬다할 수 있어요? 「아니요」 여러분은 불변해요, 많이 변해요? (웃음) '기분 나빠. 많이 변하는 건 나 싫어해. 없어져 버려!' 그럴지 모르지만 많이 변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사랑하는 남편이 요즘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러지요? 그럴 때는 말이예요, 세계를 대표했기 때문에 침범하면 안 된다고 그래야 돼요. 그런데 자기가 세계를 대표하지도 않고 세계를 대표했다고 한다면 외식자예요, 외식자. 거기에는 퉤퉤 침을 뱉는 거예요.

무니 족속이 좀 다르다고 그러는데, 여러분은 지금 어때요? 영원한 하늘의 사랑을 대표한, 변치 않는 그런 대표자라고 생각해요? 변치 않는 거예요, 변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답이 자연스럽지 못하구만! 역사 이래 지금까지 레버런 문같이 말이예요, 모두가 모두의 대표로 있기를 바라고, 전부가 대표가 돼 주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지금 말한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나타났었느냐 말이예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그렇게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느냐 이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면 변한 것이 얼마만큼 변하고 얼마나 큰 혁명이 벌어지는지 알아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입장인 여러분은 선생님의 말대로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역사적인 남녀들이 모였구만. 아주 괜찮다구요. 그래, 모여서 뭘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