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1차 새소망농장 선언 1995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98 Search Speeches

부모 복귀를 위한 전통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는 대제사장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하는 모범을 보이지 않고는 조상이 못 되는 것입니다. 책임자라고 해서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제물로 드리는 소도 가르고 양도 갈랐으면 비둘기도 갈라야 할 텐데, 비둘기, 소생 출발을 안 갈랐으니 완전히 사탄한테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 복귀의 전통입니다.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지 못하면 부모가 제사장으로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부모 복귀의 사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어머니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의 아내는 제사장과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심각한 걸 몰랐어요. 천하가 거기에 달려 있던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제사상에 천하가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이에요. 믿음의 조상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대에 아담이 실패하고 노아가 실패한 것을 복귀하기 위한 믿음의 조상을 세우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우상 장수인 데라의 아들한테 '집시의 조상이 되라!' 한 거예요. 집시의 무리가 되지 않고는 살아 남을 길이 없습니다. 제물을 쪼개지 않은 것은 하나님 쪽에서 보면 사탄 물건을 그냥 그대로 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독수리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천하의 분별적인 조상의 자리가 더럽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징적인 제물에 실패한 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1백 세에 낳은 아들이에요. 그 이삭을 바쳤지만 제물 실수로 말미암아 이미 400년 동안 이방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저주한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에 배반자의 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열두 지파 가운데 배반자의 족속이 나오게 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들어가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함부로 할 수 없어요. 칼날 아래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배를 자르느냐 안 자르느냐 하는 심각한 자리예요. 이걸 자르면 하늘은 붙일 수 있지만 그걸 실패하면 사탄이 완전히 잘라서 전부 다 잡아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사탄은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물을 자르라고 한 거예요. 그 자리는 죽을 자리예요. 죽을 자리에 들어오게 되면 사탄이 분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 하늘편의 것이 이 가인을 사랑하게 된다면 사탄은 도망가야 됩니다. 그것이 인류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인데 절대 신앙의 전통은 노아가 세웠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실수를 안 했어요. 절대 신앙을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혈통을 맑히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절대 신앙을 가지고 했다는 것입니다. 미련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의 터전 위에 사랑의 조상으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믿음의 조상 터전 위에 오랜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사랑의 조상을 보낸 것입니다. 타락한 4천년 역사 이후에 메시아를 보낸 거예요. 이분이 사랑의 조상입니다. 절대 사랑에 일체가 되라고 하나님이 명령했어요.

예수님의 실수가 뭐냐? 십자가를 앞에 놓고 감람산에 가서 기도할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했습니다. 내 뜻이 어디에 있어요? 이것으로 사탄한테 걸린 것입니다. 예수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하나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고문을 받고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그 피를 보면서 '나는 예수와 다릅니다. 내 피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피를 몽땅 바치겠다고 한 거예요. 나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를 안 한다구요. 하늘이 알고 있는데 '하나님, 나 도와 주소!' 이런 기도를 나는 못 합니다. 전체가 살 수 있는 방향을 교시하는 거예요, 내 몸뚱이로. 그러니 기도를 못 합니다.

그런 목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일생 동안 피눈물 나는 산골짜기를 넘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일체적 마음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날 때 남한의 기독교가 반대하면 고향에 못 돌아올 것이란 것을 알면서도 고향을 떠나오면서 눈물을 짓지 않았어요.

제물은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일족, 우리 부모님, 우리 형제가 제물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같이 자기의 가까운 것을 희생시키는 거예요. 아벨 세계, 아벨권을 희생시켜서 가인권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와 되는 나라 사람들이 자기 땅을 갖고, 자기 집을 가지고 세계를 살리려는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것은 목이 달아날 일입니다. 저주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