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만사형통지묘 1982년 12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제일 '"시하" 것은 참사'

그래, 여러분, 좋은 부부, 좋은 아내 좋은 남편, 그걸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좋은 남편이다, 좋은 아내다 하는 걸 뭣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뭐, 얼굴이 잘생겼다고 그렇게 되나요? 간단한 거예요, 이게.

좋은 학생은 무엇으로 결정하느냐? 시험 치는 거라구요. 얼굴 보고 그 사람을 결정하는 게 아니예요. 시험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에 있어서의 좋은 아내란 것은 남편이 아내에게 어떠한 테스트를 하더라도 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 테스트는 언제나 있는 것이 좋아요, 가끔 있는 게 좋아요? 테스트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웃음) 하나도 없다구요. 하나도 없지만, 그거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해요? 「예」 시험은 어려울수록 좋은 거예요, 쉬울수록 좋은 거예요? 「어려운 시험입니다」(웃음) 어려운 시험.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통일교인 중에서 제일 좋은 교인은 어떤 사람이고 제일 나쁜 교인이 어떤 사람이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시험이라면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하고 뭐하고, 뭐하고, 뭐하고, 뭐 많다구요. 금식하고 뭐 어떻고 탕감봉 맞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것 다 있습니다. (웃음) 참 많지요? 그리고 어려운 테스트가 많을수록 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나쁜 거예요! (웃음) 「좋은 것입니다」 좋은 거예요? 「예」 모두가 그렇군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내 아들 중에 제일 사랑스럽고 좋은 아들이다' 이럴 수 있는 아들을 어떻게 결정하겠어요? 「시험에 의해서입니다」 시험에 의해서. 테스트에 의해서 하는데,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돈이 필요하겠어요? 다이아몬드 만들고, 사람도 만들고, 권력도 있고, 뭐 능치 못함이 없으신데 하나님 자체가 하나님 아들딸 대해서 필요로 하는 것 있을 수 없지요? 「참사랑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들이 시험문제를 낼 때에는 선생님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걸 시험문제를 내지요? 그렇지요? 그거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에게서 제일 중요시하는 게 뭐겠어요? 「참사랑입니다」 그거 알긴 아누만. 참사랑! 참사랑이, 어떤 게 참사랑이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불변의 사랑이 어떤 거예요?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이타적인 사랑이 뭐예요? 받겠다는 사랑이예요, 주겠다는 사랑이예요? 「주는 사랑입니다」 참사랑이 뭐냐 하면 주는 사랑입니다. 부모들이 자식 대해서 주려고 하는 사랑입니다. 그게 참사랑이예요.

아이들은 어떻게? 사랑을 받는 쪽인데 말이예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랑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전부 다…. 더구나 여자라는 동물은 말이예요, 전부가 사랑을 받겠다고 한다구요. (웃음) 내가 너를 지적하는 게 아니야. 여자들을 다 합한 거예요. (웃음)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 받기만 하겠다는 여자는 언제 주느냐? 그거라도 하나, 아이들한테 무조건 그저 주려고 하는 것이 있어서 그렇지, 그거 형편없는 거라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 아이들을 사랑하는데 아버지가 더 사랑해요, 엄마가 더 사랑해요? 「어머니입니다」

또 그런 거예요. 받기 위한 여자면, 받겠다고 해서 이미 태어났으니 줘야 될 것이 아니예요? 이게 천지이치입니다. 여러분들 공기를 들이쉬고 가만있으면 되겠어요? 그렇게 들이쉬었는데 더 들이쉬면 돼요? 들이 쉰 다음에는 내쉬는 게 천지이치예요. 신진대사가 원활히 되려면 먹고는 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