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참부모의 날과 천지인애 완성의 날 1994년 04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0 Search Speeches

하늘이 세운 건국사상을 잃어버리지 말라

그래, 광야에서 이동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백성은 있었지만 땅이 없었습니다. 땅이 없었고, 그 다음에 전통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이 떠났습니다. 여자들 때문입니다. 거지 떼거리가 되어 가지고 40년 동안 광야, 모래사장에서 살다가 올라온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전부 다 옷이나 입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은 형편이 무인지경인데 가나안 7족은 양 있지, 목장 있지, 집 있지, 즐비하게 산다 이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빌어먹으면서 분하고 원통한 것을 몰라 가지고 옛날을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먹다 남은 것을 빌어다 먹으면서 아들딸 붙들고 통곡을 하면서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우리의 조국을 찾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하며 교육을 해야 됩니다. 어미가 그 놀음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비판만 하고,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것이 저 영감 때문이다. 영감 때문에 내가 고생한다.' 이런 거예요.

여자는 남자를 위하고 일족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남편을 왕같이 모셔야 돼요. 아들을 왕자같이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이 돼 가지고 타락한 여자들을 생각한 것입니다. 남편 불평, 자기 일가 불평, 전부 불평했다는 거예요. 일가를 붙들어 가지고 일족을 만들고, 일족을 붙들어 나라를 편성해야 되는 거예요. 동네방네에 어려운 일 있으면 먼저 찾아가 해결하고, 딴 동네에 굶어 죽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한 끼 못 먹더라도 그 사람을 살려 주기 위해서 밥을 먹다가 말고 통곡을 하며 찾아가고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세운 건국사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오늘날 한국에 와 보니 망하는 이스라엘과 똑같아, 이 쌍것들아! 분하고 원통해요.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선생님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모은 돈 가지고 한국 민족을 살리기 위하여 통일중공업을 만들었는데 여기 도적놈의 새끼들, 일화 이 도적놈의 새끼들, 이놈의 새끼들 샅샅이 들춰 가지고 전부 평가해서…. 그놈의 자식들 사지가 올바로 붙어 사나 보라구.

나라를 망치고 있어! 그 나라는 대한민국 나라가 아닙니다. 망할 나라가 아니예요. 영원한 이상의 나라를 망치는 놀음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세상에 분하고 원통한 것을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숙청해야 되겠어요. 무슨 생각을 하느냐? 피를 봐야 되느냐, 안 봐야 되느냐? 지금까지 내가 이 길을 오면서 한 생명도 희생 안 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갈래 길에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이놈의 자식들, 난장판을 만들어 짝자꿍 돼 가지고 낳은 새끼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법이 없어요. 원리에 없어요. 하늘나라에 법이 없어요. 추방하여 태평양에 소리도 없이 처리해야 돼요. 이것은 완성급에서 했기 때문에 그런 씨앗을 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내 손으로 축복해 가지고 내 손으로 그 혈족을 전부 다 살라 버리는 놀음을 하게 생겼어요.

그래, 자식들을 대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거야, 전부 다 바람둥이가 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이놈의 간나 새끼들, 숨어 가지고 뭐 자기 아들딸 귀하다고 대학원 보내는데 앞으로 보라구, 꼬락서니가 뭐가 되나. 내가 대학원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나라가…. 한이 많아. 선생님 눈에서 불이 안 나게끔 이놈의 축복가정들 잘 나가야 되겠어! 알겠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