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참부모님의 승리 1992년 12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3 Search Speeches

이제 문총재 가" 길-" 담이 하나도 -어

무슨 당을 만든다구요? 「세계평화통일가정당입니다. 」 왜? 어머니가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는데, 기조연설에서 '세계평화여성당은 머지않아 세계평화통일가정당으로 승화될 것입니다. ' 할 때 박수를 치고 환영했다구요. (박수)

문제는 가정입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잘나도 가정이 깨지면 다 빵점입니다. 장관들도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점검을 해야 됩니다. 내가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할 거예요. 여자들이 내 말을 들을 것이냐 하는데, 나한테 와서 일주일만 말을 듣고 가라 이거예요. 틀림없이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지 안 듣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전에 내가 참부모 선포를 하면서 '여자들을 다 내놔라!' 한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시퍼런 자기 남편들이 있는데,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하고 여편네를 나한테 내놔!' 한 것입니다. 타락할 때, 하나님 앞에 해와와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담은 타락한 천사의 몸뚱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원래는 해와가 완성한 아담을 모셔야 되고 완성한 아담과 하나되어 있는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그걸 잃어버렸어요. 역사는 복귀섭리 역사니까, 출발을 그렇게 했으니 끝이 그와 같이 해야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다음에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지옥을 향한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하고 큰 아들이 원수이고, 작은 아들도 원수고, 형제끼리도 원수지요? 불화한 녀석들을 저장하는 곳이 지옥이에요. 천국은 반대로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씨를 그렇게 심었으니까 세계적으로 좌·우익이 싸워서 하나되면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세워 가지고…. 어머니의 시대예요. 어머니를 중심삼아서 비로소 하나되어 가지고 신랑을 맞이해야 된다구요. 메시아는 신랑이고 완성한 아담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뒤에는 하나님이 어디나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뒤에는 어디나 못 따라간다구요.

완성한 아담의 뒤에는 어디나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못 가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 앞에 세계적인 개인이 담을 쳤습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다 때려부쉈어요. 그다음에 세계적인 가정이 선생님 앞에 담을 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납치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그런 괴상한 놀음이 없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납치해요? 그거 전부 다 악마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적인 담을 쌓고 반대하다가 결국에는 다 손들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종족과 일족이 '우리 문중, 우리 동네에는 통일교회가 못 들어오게 해라!' 하면서 간판을 붙이고 반대했다구요. 그것을 다 때려부쉈다 이겁니다. 나라가 반대한 것도 다 때려부쉈습니다. 철옹성같이 누구도 못 넘을 담으로 막았지만, 다 헐어 버렸습니다. 세계적인 개인의 담, 세계적인 가정의 담, 세계적인 종족의 담, 세계적인 민족의 담, 세계적인 국가의 담을 다 헐어 버렸습니다. 세계적으로 전부가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반대해 가지고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제는 문총재가 가는 길 앞에 담이 하나도 없게 되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저 뒤에 떨어져 있고 하나님을 잃어버린 모든 인간들은 여기에 떨어져 있으니, 사탄이 한가운데서 인간세계를 놓고 주관하는 것을 홀로 책임지고 정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전체의 공중 권세까지 세계적인 판도를 중심삼고 문총재 제거 운동을 47년 동안 한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