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6 Search Speeches

한민족의 해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라

요번만 해도 그래요. 요즘에는 13명이 있어요. 그래서 구보끼 대해 가지고 자체 정비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요전에 전부 다 북경에서 큰 싸움이…. 이번 사태의 동기가 나 때문에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거 얘기해 볼까요? 「예」

이번 이 팬다 자동차 공장 계획 때문이예요. 행정부처의 총리가 이붕이거든요. 그다음에 당 서기장이 조자양이거든요. 당 서기장 중심삼고 선생님이 전부 다 공산당을 앞잡이 세워 가지고…. 이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행정처의 수반이 이붕인데 공산권 내의 모든 행정조직과 공장의 모든 조직이 전부 다 이붕에게 달렸어요. 그러니 140개 자동차 공장이 딱 달려 가지고 들고 나온 거예요. '당이 무슨 책임이 있어, 행정부가 책임이 있지. 당은 정권이 없는 것 아니냐?' 이래 가지고 자동차 공장사장들이 하나돼 가지고 전부 데모하는데 문총재 추방운동이예요.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나 혼자. 나라도 몰라요. 여기 저 대우나 현대 같은 데서는 중공에 가서 나를 전부 다 모략중상한 기록이 다 보고되고 있어요. 그거 비밀리에 얘기한 것까지 전부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이건 나라의 비밀이기 때문에 내가 얘기 안 하지만 말이예요, 나는 그 나라를 걸고 그들의 갈 길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너희들 수단것 방법껏 다 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 미국의 큰 대기업 자동차 회사 포드, 제너럴 모터, 이런 사람들이 뻬이징의 큰 빌딩에 수백 명의 직원을 중심삼고 권위 자랑하고 자기들 돈 많은 것 자랑해서 즐비하게 차려 가지고 이래야 중국이 말 들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아니예요. 문총재는 벌써 13년 전, 1976년이니까 몇 년 전이예요? 13년 전부터 독일정부를 중심삼고 체제 변경에 대비해 중공에 11명의 사절단을 보내는데 선생님의 치리하에 있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사람 7명을 내가 선발해서 보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훌륭한 분이지요? 「예」

학자들의 길을 터 가지고 중공의 길을 열어 주기 시작한 거예요. 지나간 날들이니 그 사람들은 모르지요. 그래, 뒷문 출입하던 길을 열어 가지고 지금까지 이 놀음 해왔기 때문에, 중공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1981년도에 내가 세계과학자대회에서 기술평준화를 중심삼고 선포했어요, 학자들 앞에. 문총재는 말한 즉시 행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예요. 또 행하지 않고는 가르쳐 주지 않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나타나게 될 전 즉각적으로 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고속도로, 평화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이미 땅굴을 전부 다, 벌써 몇 년이예요? 1981년서부터 9년째 땅굴을 파고 있어요. 매달 1억에서1억 5천만 엔을 쓰고 있어요. 근 90억 가까운 돈을, 일본 엔을 그 땅굴을 파는 데 쓰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 파고 있어요.

일본이 아무리 경제의 대국이라 하더라도 이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데는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따라가고 싶지 않아도 안 걸려들 수 없는 거예요.

이번에 아베가 수상이 되었더라면 아베가 100명 내지 120명을 한남동에 데리고 와서 문총재를 알아 모시게 돼 있었어요. 이래 가지고 한참 대통령 선거 때 요사스러운 이것들을 전부 다 옆치기 패, 깡패들을 내가 자리를 잡아 가지고 궤도를 바로 해주려고 약속했는데 이놈의 나까소네가 5분 전에 돈 200억 때문에 날아가 버렸어요. 나하고 약속한 것을 배신했어요. 요놈의 자식, 40일을 매일 편지했던 구보끼 편지가 네 책상위에 이렇게 쌓인 걸 부정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 자기의 비서에 해당하는 측근자가 다 아는 것인데.

그래 한국은 문총재가 도깨비같이 나라 망신시킨다고 할 때 그래 나라망신 시킨다 하고, 나라 팔아먹는 괴수라고 할 때 그래 나라 팔아 먹는다 했지만 그들이 나라 팔아먹고 이 문총재는 나라 살리기 위한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나라를 팔아먹거든 대한민국 땅을 내가 살 거야 ! 「아멘」 김일성이 정 반대하면 만주라든가 시베리아 벌판 3배쯤을 내가 사 주고 이동시킬 거예요. 내가 그런 배포를 가지고 한 많은 한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거예요. 이런 애국 충신에게 뭐 나라 팔아먹는다구? 나한테 얘기해 봐. 후려갈길 거예요. 사채기를 차버릴 거예요.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나타나 보라구요. 학자세계, 군대세계, 언론세계에서 나타나 보라는 것입니다. 잔소리 그만두라는 거예요. 「찬성입니다」 (박수) 가만히 있으라구.

왜 그런 난장판에 세계는 우리의 것을 미국 재벌들, 독일 재벌들 뭐 기술 중심삼고 전부 다…. 5년 동안 준비한 것을 선생님은 6개월 만에 다 깔어 버린 거예요. 중국이 내 꽁무니에 달려 있는 거예요. 딱 결혼식을 해 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