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여성연합을 확장하라 1992년 11월 1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7 Search Speeches

참어머니의 현현을 온 나라- 알려라

「아버님, 독일 협회장입니다. 」 알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독일에 오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강연 말씀을 듣고 참석자들이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어머님 강연의 의미를 깨닫고 유럽 모든 나라의 수확을 여러분이 거두어 들여야 해요. 알겠어요? 「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강연을 듣는 청중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떠올랐고, 누구도 감히 반박할 수 없을 만큼 진지했습니다. 참석자 전부가 어머님의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 잘했어요.

이제 독일이 끝나고 영국, 불란서, 이태리 대회를 할 텐데, 그때도 유럽의 모든 식구들이 함께 도우라구. 유럽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라구.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수) 「아버님, 이번에 귀한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주위에 박사들이 30여 명이 왔습니다. 그 사람들이 대회 전에 어머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총영사 내외와 독일, 프랑스 등에 있는 한국의 간부들이 왔습니다. (사광기)」 이번에 구라파에 있는 교민들을 중심삼고 여성연합의 지부를 만들면 좋을 거라구. 「어제 장소가 취소되었던 것을 베를린 부총영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민회장도 전화를 해서 항의를 했는데, 만약 이번에 대회 장소를 빌려 주지 않으면 4만여 교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대사관의 직원들하고 모든 교민들이 도와주었습니다. 이곳에 한글학교를 만드는 중이었는데, 거기에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총영사와 교민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회 하면서는 양쪽에 두 개의 화면을 설치했는데, 그것을 통해서 어머님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책자를 넘기면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 같은 진지한 분위기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 세계적으로 같은 상황이구만!「입추의 여지없이 모인 사람들이 어머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책자를 넘기고 화면을 보면서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조명이라든가 방송 같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도 그랬지만, 어머님께서 완벽한 영어를 하셔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체가 기립박수를 보냈는데, 정말 감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 어머니 만세! 「이곳은 세계무역박람회의 건물로 메인 컨벤션 홀입니다. 본래는 세계적인 교수들을 위해서 빌려 주었던 장소였는데, 대회가 하루 연기되는 바람에 기적적으로 이곳을 빌렸습니다.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아름다운 장소를 빌려서 여러 가지 면에서 금상첨화와 같은 대회를 치렀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대회를 더 크게 부풀려서 보고하는 거 아닌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웃음) 그러니까 한 70퍼센트만 그렇게 알고 있으면 돼요. 「아버님이 전화하신 후부터 극적으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 선포하니까 영계가 다 동원되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아직 때를 모르니까 밀어 제끼라구요.

이제부터는 수상이든, 대통령이든 우리를 반대하면 가서 공격할 때입니다.

「3시간 만에 극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 한마디가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 일일이 지시하시고 전개하셔서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 그곳에서도 참부모 선포를 하고, 구세주 선포를 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지? 「예, 모두 알고 있습니다. 」 일반 구라파의 사람들도 알고 있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 다 알고 있으면, 이제 메시아의 신부인 참어머니가 나타났다고 아예 선전하라구. 「예. 」 그럴 때가 왔다구. 그러니까 주저하지 말고 도시는 물론이고 산골짜기의 초막까지 어떤 곳이나, 어디든지 전부 다 들리게끔 하라구. 방송을 통해서 전 독일 국민에게 시사해설 하는 모양으로 선전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요.

기도하는 사람들 가운데 영적으로 그런 사실을 계시받은 사람이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해요. 영계에서 계시받고 준비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구. 그렇지 않으면 광고를 내든가 해서 모두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 거라구. 알겠어? 「예. 」내일이 베를린 대회지? 오늘쯤 그 광고를 냈으면 좋았을 텐데…. 못 했으니까 영국, 불란서, 이태리는 그렇게 하라고 그래요. 그렇게 연락하라구.

「예. 그리고 아버님, 내일 대회할 힐튼호텔이 취소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전에는 한국 힐튼호텔에 있었고, 지금은 동독 드레스덴의 책임자로 김계환 박사가 잘 아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베를린에 전화를 걸어서 모든 것을 설명하고 본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서 베를린에 연락을 했습니다. 」 그렇게 협조를 해야 해요.

「독일은 한번 취소하면 안 하는 나라여서 걱정했는데, 잘못을 시인하고 완벽하게 우리에게 대회를 허락해서 모든 것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베를린 대회나 런던, 파리 대회도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 그래, 이제 베를린만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파리고, 런던이고 문제가 없다구.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하는데 불란서가 반대하면, 그 나라는 야만국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전부 다 잘 협조해야 될 거라구. 이태리를 염려했는데, 이태리도 문제없겠지? 「이태리는 문제없습니다. 아버님, 염려하지 마십시오. 어머님을 모시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