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환경에 박자 맞출 줄 아는 자가 되자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73 Search Speeches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 자가 '심 존재다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그 사람은 중심 존재가 돼요.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할아버지 할머니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그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는 반드시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개인들은 가정을 위해서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들이 살고 있는 데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면 종족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틀림없는 것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을 해먹겠다면 노동자, 농민으로부터 관리를 중심삼은 직장의 모든 기관요원들이 중심으로 살겠다고 할 수 있는 역사적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간나 자식이 대통령이 되었다간 벼락을 맞아 죽는 것입니다, 벼락.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구나 대통령 해먹는 줄 알아요? 대통령이 뭐예요, 대통령이?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래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투입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 투입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중심이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 하늘땅을 위해서,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박수)

전체의 중심 된 대왕마마가 그 모든 것을 왜 필요로 하느냐 하면, 전체를 나에게 주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가정의 중심자로만 만들고 싶지 않다구요. 나라의 중심자로만 만들고 싶지 않아요. 자기의 왕자 왕녀니까 하나님의 높은 자리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하나님 이 나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멋지지요?「예.」그게 거짓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것을 시험해 나온 것입니다, 문선생이. 미국이 나를 밟았지만 이제는 미국이 내 꽁무니에 달렸다구요. 옛날에는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던 것처럼 전 미국이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 이랬지만 요즘에는 '레버런 문 돈트 고 홈(Rev. Moon Don't Go Home)!' 이러고 있더라구요. '돈트 고 홈!'이 뭔 줄 알아요? 가서는 안 되겠다 그 말입니다.

그래, 이스트 가든을 우리 대원들이 지키고 있는데, 미국 경찰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 집을 우리 경찰이 동원해서 우리 비용을 써 가지고 지켜 줄 텐데 그것 허락하시겠소?' 해서 내가 '노(No)!' 했어요. 미국 경찰을 믿을 수 있어요? 그래도 통일교회 이 못난 사람들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왜? 개인을 희생하고, 나라를 희생하고, 국가를 희생하고, 전부 투입해 가지고, 우주까지도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그 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산다든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넘어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 믿을 만하오, 안 믿을 만하오?「믿을 만합니다.」여러분을 그렇게 믿어 주니 고마워요?「예.」엉망진창, 엉터리들이 다 왔는데. 오늘 선생님 말을 처음 들어 가지고 의심하고 '그것 그럴 성싶나?' 해 가지고 끄덕끄덕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아시겠어요?「예.」얼마나 멋져요? 이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이렇게 나가다 보니까 맨 나중에는 우주를 하나님을 위해서 투입하게 되면, 나중에는 하나님은 우리 개인을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투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심 뿌리에서부터 큰 순까지 열매 전체를 갖다가 나에게 연결시켜 주기 위한 뜻이라는 거예요. 결국 너를 출세시키기 위해서 그러한 조치, 그러한 창조의 세계의 방향을 세워 놓은 것이다! '노멘'이에요, '아멘'이에요?「아멘!」더 크게 해 보라구요, 얼마나 큰지.「아멘!」지붕이 뚫어지고 하늘이 뚝 베어져 푸른 천국으로 일방통행할 수 있는 세계가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아시겠어요?「예.」한번 치면 천하가 깨져 나간다는 그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을 좋아한다구요. 생기기는 멋대로 생겼지만 말이에요. (웃음) 말을 들어보면 쓸 만한 얘기를 하고, 하는 일을 보면 믿을 만한 일하니까, 쓸 만한 말을 하고, 믿을 만한 행동을 다 한다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언행심사(言行心事)라는 말이 있잖아요? 다 이런 거라구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보다 여러분이 더 말 잘하기를 바라요. 말을 잘해서 선생님을 타고 앉아 가지고 항복시켜서 내 모든 재산을 가져가면 좋겠다구요. 그런 사람을 못 만났어요. 하나님도 나한테 말에서 졌다구요. 내 답변을 못 했다구요, 낑낑거리고. (박수)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뭐야!' 하면서 쫓아내 버리고는 자기의 수첩에다가 기록하는 거라구요. '요 녀석 한번 만나서 알아봐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알아보니 이것 멋지거든. 여러분은 선생님 말 들으면 멋져요?「예.」모자 벗고, 옷 벗고, 배밀이하면서라도 경배하고 싶은 생각 안 해 봤어요? 발가벗고 코 대고, 손 대고. 회회교처럼 말이에요. 입에서부터 코로부터 전부 땅바닥에 대 가지고 한번 경배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오늘 한번 해 보지, 복받을 거라구요. (웃음)

그 놀음을 했다가는 훈독회가 깨지니까 했다 하는 조건만 내가 인정하니까, 언제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실체 경배를 이것 벗고 합니다.' 하고 해 보라구요. 벗고만 하지 말라구요. 배도 하고, 옆구리도 하고, 동서남북으로 서 가지고도 하고, 거꾸로 서 가지고도 하고, 다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이상의 경배는 없습니다. 아주 이제는 해방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경배할 때같이 하지, 나 먼저 안 하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껄껄껄껄' 웃으면서 '그 녀석 그것 쓸 만하다.' 이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