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1 Search Speeches

타락했기 때문- 장자권 복귀해야 돼

어머니 뱃속에 다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들어갔습니다.」그러면 전세계의 남자와 전세계의 여자가 있고 그다음에는 또 하나의 남자가 있다구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말하게 된다면, 이것이 해와라면 해와 앞에 하늘로부터 남자가 다시 나타나야 됩니다. 두 번째로 나타나야 된다구요.

재림입니다. 요건 첫 번인데 초림은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없다고 하는 거예요. 천사장입니다. 이것이 태어났지만 본래 아담의 아들딸이 되기 때문에 비로소 참어머니 뱃속에 전부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참아버지는 뭐냐 하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말이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가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정적 메시아가 있었는데 타락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2차 조상되는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종족적의 자리에서 가정적 메시아를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입니다. 구약, 신약, 성약시대가 있는데 이것은 재림주시대로 제3차 아담이고, 이것은 초림으로 제2차 아담이고, 이것은 타락한 제1차 아담입니다. 타락한 것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시대에서는 요것이 요만하다면 예수가 와 가지고 요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요것을 요만큼 키워서 완성해 가지고 이것을 여기에다 심어 놓아야 된다구요. 복귀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가 복귀 못 했으니 오시는 재림주는 예수 실패한 것을 복귀해 놓고 이것을 주욱 내리는 것입니다. 주욱 내려보니까 구약시대는 이것이고, 신약시대는 이것이고, 성약시대는 이것입니다.

완성하는 것은 아담 완성, 제2조상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입니다. 주욱 내려놓으면 동그라미가 이렇게 셋이 되는 거예요. 그 셋이 돼 가지고 완성했으면, 종적인 것을 이렇게 빼게 된다면 이것의 자리는 이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아들딸이 없습니다. 아들딸을 여기서 낳을 수 없다구요. 아들딸을 낳으려니까 종적으로 확장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첫 번 아담의 아들딸의 자리입니다. 이것이 인간세계로 말하면 비종교권이고 이것은 예수시대 중심삼고 복귀하기 위한 하늘편의 종교권입니다. 이 둘이 가인 아벨이고 맨 나중의 이것은 통일교회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약시대에 해당할 수 있는 아담 자리를 이 땅 위에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횡적으로 보게 된다면 소생, 장성, 완성인데 재림주가 와 가지고 예수님 대신 자리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신 자리를 복귀한 것이 축복가정들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종교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역사 가운데서 결혼이라는 말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종교세계에는 출가를 해야 됩니다. 자기 집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도 출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 사람들이 전부 다 집을 버리고 나간다고 야단했지요? 출가를 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가서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된다구요. 개인적 싸움, 가정적 싸움, 종족적 싸움, 민족적 싸움, 국가적 싸움을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간단히 표시하게 된다면, 타락한 세계를 보게 되면 이것이 8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를 아담과 해와가 올라가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는 장남 장녀입니다. 이 자리는 장남 장녀가 올라가는 길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남 장녀로서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통해서 하나님과 일체 이상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해야 됩니다.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돼 있느냐? 장자권은 사탄에게 있기 때문에 차자 되는 자리에서는 이 자리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개인적으로 차자 자리는 가정권에 가서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의 일선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3년노정 전도, 7년노정 전도, 개척 전도를 나갔습니다. 사탄세계에 가서 별의별 고생을 다 하면서 사탄들이 반대하는데 그 고개를 넘었습니다. 그 동네의 청년들보다도 모범적인 청년 남녀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몰라서 반대했다고 하면서 전부 다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그 동네 사람이 형님같이 앞에 세우고 자기들은 동생의 자리와 같은 자리에 따라가도 좋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장자가 되어 여기에 오는 것입니다. 돌아올 때는 장자의 자리로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은 차자의 자리에 가고, 요 차자가 장자 되고 장자였던 것이 차자가 되어 바꿔쳐 가지고야 여기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놀음을 계속해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장자권이 복귀되어서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개인시대에서부터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최후는 세계시대로 가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버리고 세계적 판도인 미국을 중심삼고 뿔개질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존경해서 문총재를 중심삼고 앞에 모시고 자기들이 따라가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돌아와 가지고 이 국가적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