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나'란 어떤 존재냐 1998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3 Search Speeches

천상세계를 알고 지상세계를 알아야

오늘 훈독회 했어요, 안 했어요? 했어요? 안 했지요?「예.」이제부터 훈독회 해야 돼요.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것은 우리가 알아야 할 문제예요. 성약 성경의 마지막 묵시록과 마찬가지예요. 묵시록은 천국에 대해 안 적어 놓았어요. 이것은 완전히 선생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어디 어디를 조사해서 보고하라.'고 한 내용이기 때문에 틀림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하라고 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선생님 말씀과 같이 믿고 그렇게 생활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이게 틀림없다구요. '어린양 잔치'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어린양 잔치. 알겠어요? 이걸 먼저 알아야 돼요.

'가정맹세' 5번에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천상세계를 알고 지상세계를 알아야 전진적 발전을 하지요. 이거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것을 선생님이 쓰면 안 돼요. 선생님이 영계를 처리하고…. 원리 말씀도 내가 안 쓰고, 통일사상도 내가 다 알지만 다른 사람을 시켜서 한 거예요. 천사장을 시켜서 한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원리 책도 유효원이 썼잖아요? 전부 대신해서 쓴 거라구요. '영계의 일' 이것은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쓸 필요가 없다구요. 이제부터 천상세계의 모든 법을 중심삼은 규약을 내가 설정할 때가 올 거라구요. 알겠어요?

원래는 부모님이 쓰는 한국말을 써야 된다구요. 모국어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여러분이 영어는 전부 다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한국말 책을 중심삼고 몇 번씩 읽고 나와 가지고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빨리 한국말을 해득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침에 나오기 전에 그걸 전부 다 읽고 나오라고 몇 번씩 얘기했어요. 알겠어요? 그런 건 전부 다 한국말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됐기 때문에 오늘은 번역한 것을 읽는 거예요.

번역한 것 다 가져왔어?「닥터 핸드릭스!」어디 갔어?「동원 때문에 지금 나갔습니다.」동원이 문제가 아니야! 이 동원이 더 필요해! 어머니 있나? 어머니에게 그 책을 가져왔나 물어 보라구.

여러분, 공산주의자들은 지옥에 안 가 있어요. 공산주의 세계는 천국관이 없어요. 낙원관도 없고 지옥관도 없어요. 그러나 기독교 세계, 이 서구사회는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걸 안다구요. 그리고 그 공산주의는 세계주의예요. 국가주의가 아니예요. 이 국가주의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뭐냐? 사탄세계는 국가주의예요. 세계주의가 아니라구요. 김일성이가 공산주의자이지만 국가적 공산주의니만큼 이 법에, 국가 법의 지옥권 내에 치리를 받기 때문에 그렇게들 고생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스탈린이나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보류돼 있어요. 보류되어 있으면서 혁명을 하면 자기들이 이긴다고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나섰는데, 그 사람들이 점점 떨어져 가요. 맨 나중엔 전세계가 공산주의를 부인하게 될 때에는 홀로 남아요. 갈 데가 없어요. 그 다음에 가는 곳은 지옥입니다.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 가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세계주의예요, 세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