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복귀와 해방 1989년 02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8 Search Speeches

왜 미국을 치지 않고 가만'느냐

왜 미국을 쳐 버리지 않고 가만두느냐? 미국을 쳐 버리면 기독교문화권, 구약역사·신약역사 다 무너진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을 세워서 하는데 미국이 잘못한 것을, 책임을 탕감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한국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한국 나라가 반대하는 걸, 악착같이 반대하는 이걸 넘어서는 것입니다. 재림 시대에 부모를 모셔 가지고…. 안 그래요?

종족적 기준을 편성하여 민족적 기준에서 조건을 넘어서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했던 국가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 14년노정을 통해 탕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내가 시키고…. 미국에 가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 구라파 사람 해 가지고 4대국을 연이어 가지고 미국 국민이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게 하는 거예요. 그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사탄이 떨어지지 않아요.

원수 나라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원수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미국과 독일이 원수입니다. 잃어버렸으니 원수가 제일 사랑하던 그 패를 데려다가 하늘편에 세워 가지고 원수 나라에 가 가지고 그 원수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를 대표해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과 동시에 잃어버린 대한민국, 잃어버린 일본, 잃어버린 독일을 회복할 수 있는 세계 정상에 놓아 가지고 돌아서게 만들어야 돼요. 그렇게 될 때 미국은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왜? 아벨이 필요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야 돼요. 또 미국이 그러니까 자유세계도 떨어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여기에 따라 가지고 떨어져요. 전부 다 내려가는 거예요. 그 내려가는 것은 한국으로…. 40년 동안 매맞았어요. 선의에 앞장서 가지고 매맞고 반대받아 가지고 복줄을 끌어 가지고, 미국에서 후퇴해 가지고, 한국 나라를 대표하고, 일본 나라를 대표하고, 미국 나라를 대표하고, 구라파를 대표해 가지고 7천 명의 무리를 끌어 들여와 가지고 판도를 옮겨 박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