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3 Search Speeches

통반격파를 통해 3대 주체사상 교육을 하라

'통반격파' 할 때 '격파'라는 말은 전투에서 쓰는 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이 모든 습관을 뽑아 버리자는 것입니다. 뽑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 하늘 편적 습관을 여기서 확립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니라! 「아멘.」 그런 정병으로서, 맏아들 맏딸로서 역사시대에 새로운 여명기를 맞이하여 선포하는 데에 출전한 정병들이 통반격파 용사들입니다.

일본도 이건 안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한국이 해야 전통이 서는 것입니다. 미국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걸 따라올 수 있는 만반의 준비는 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임을 앉아 가지고 하려고 할 때는 그냥 그대로 사탄 편으로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참소하고 손자들이 참소할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언제는 뭐 선생님을 따라다니느라고 그렇게 야단하더니 늙으막에는 왜 떨어져서 역사적인 전환시기의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우리가 이쪽으로 떨어지게 만들었소?' 하고 저쪽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설 때는 이렇게 해 나오던 그것 가지고 돌아서는 게 아닙니다. 그건 습관성으로서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쫙 돌아서야 됩니다. 전환시기에 있어서는 두 갈래로 갈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서 다 들추어 내는 것입니다. 세계일보 곽사장도 들이차는 거야. 이 녀석 어떠한가 보자 이거예요. 전부 그래요. 박보희도 판다 프로젝트 내놔라 이거예요. 김영휘도 내놨지? 다 내놨지? 「예.」 이상헌도 내놨지? 「예.」 성화신학교의 윤박사도 내놔야 할 텐데 붙들고 안 내놓으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내놓게 돼 있지요? 「예.」 하지만 지금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일단 보류하는 거예요. 한두 사람은 보류할 거예요. 그건 누군지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누군 이렇게 해 놓고 왜 저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느냐고 참소하지 말라구요. 참소하지 말라 이거예요. 하늘이 움직일 것입니다.

종협(종교협의회)! 「예.」 책임 줬지? 「예.」 내가 3차까지 돈을 많이 쓰면서 도와 줬는데, 조만 간에 냅다 설거지를 해 가지고…. 그래야 한국이 종교연합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면 전세계 종주들이 모여 와서 여기에 있는 교단장들을 불러 가지고 '이번 대통령은 이 사람이야!' 하고 종교연합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종교인이 얼마냐 하면, 전세계적으로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은 11퍼센트밖에 안됩니다. 이것을 연합시켜야 돼요.

중세시대에서 프랑스혁명을 거치면서 인본주의의 대두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문제 되니까 정교분립(正敎分立)을 해 놓았지만, 그게 아니예요. 신정정치입니다. 성경을 보라구요. 구약성서를 보면 선지자들이 왕을 지배했습니다. 그렇지요? 「예.」 신정정치입니다.

정교분립, 이것을 우리가 철폐시켜야 됩니다. 그 싸움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만드는 판인데 싸우기는 뭘 싸워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어디로 돌아와야 되느냐? 신정정치,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치리해야 통일세계가 됩니다.

아담과 세 천사장, 한국의 세 김씨가 천사장이지요? 노씨는 하나입니다. '노(盧)' 할 때는 예스(Yes)예요, 노(No)예요? 「노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왜 노라고 했어? 예스라고 하지. 노는 무슨 노요? 무슨 노 자야? '갈대 노' 자인가? 그거 참! 물태우란 말이 나오는 것은 갈대밭이 제일 좋아 하는 것이 물이기 때문이예요. 또 뭐 보통 사람이라는 말도 하지요? 보통인 수평은 전부 다 통일돼 있잖아요? 너도 나같고 나도 너같으니 보통 사람이지요. 물 위를 보면 수평이잖아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통 사람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물과 같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해석하기 때문에 노서방도 시대의 사명이 있어서 하늘이 세워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문(文)' 자를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됩니다. 싹 돌릴 때 이렇게 하면 '아버지 부' 자가 돼요. '문(文)' 자하고 '아비 부(父)' 자는 사촌간입니다. (웃음) 아버지가 주인으로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 아니예요?

협회장도 수련할 때 이거 이야기하라구. 역사 분립시대에는 선악의 투쟁으로 나왔지만, 돌아설 때는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뽑아 버리고 하늘 사랑, 하늘 생명, 하늘 혈통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렇게 사는 생활 방법은 3대 주체사상, 참부모의 사상, 참스승의 사상, 참주인의 사상입니다. 그것은 부모를 확대시킨 사랑의 개념으로 위하는 사상이다 이겁니다. 참된 스승이 지식만 가르쳐 주나요? 인격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넓은 사회에서 갖추어야 될 모든 인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정 중심삼은 부모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니 부모 대신 큰 사랑을 가져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나라는 더 큽니다.

지금 사람들이 출세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잘 자라야 되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야 되고, 사회에 나가서 잘해야 되지요? 「예.」 이 3대 주체사상권에 서서 패스를 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시대든지 어느 때든지 영원히 하늘땅이 지지하고 수호해 주는 사람이 되느니라! 이 도리는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이렇게 살 수 있는 지상세계 조직이 천상세계 조직과 맞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이 땅 위에서 가정에 들어가도 맞고 학교에 들어가도 맞고 나라에 들어가도 맞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상세계를 대표한 지상세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국세계는 천상천국세계와 직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른 습관성은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변경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로 도약해 가지고 무한한 세계를 소유하는 주인이 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일에 반대 될 수 있는 곳이 가정이니 가정통일을 이루어 부모님의 사진과 더불어 스승의 말씀과 더불어 주인 의식, 애국자의 의식을 심어 놓아야 됩니다. 이것이 통반격파로서 마지막 운동이니라! 「아멘!」 똑똑히 알았지요? 「예.」 이것을 전체 역사의 골자로서 짊어지고, 이제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알았지요? 「예!」

그러니까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축복을 통일교회 식으로 그렇게 어렵게 하면 어떻게 축복을 받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자연 입장에서 공개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어 온 것입니다. 이런 시대임을 고맙게 생각하고 이 목표를 위해서 통일교회 전체가 진군할지어다! 「아멘!」 자, 거기에 가담하겠다고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