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참부모님의 재현과 이상적 가정 1992년 07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1 Search Speeches

원리를 알고 길을 걸어나온 선생님

윤박사, 장박사 어디 갔나? 어떤 사람은 소 같은 사람이라서 기합을 안 줘도 그저 주인 냄새 맡고 잘 따라간다구요. 「축복받아야 할 텐데요.」축복받아야지요. 이번에 안 받으면 큰일난다구요. 「사모님이 말을 안 듣는답니다.」 거꾸로 끌고 가서 `이놈의 간나 같으니 축복 안 받아? 하고 들이 패는데도 안 받아? 「어려워요.」 어려운 게 어디 있어? 지금 죽기 아니면 살기라구요.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도 축복 못 받았어요.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40세에 성혼식을 했습니다. 해방 후 14년 후에야 어머니를 모신 것 아니예요? 예수님이 장성권의 2차 아담으로 왔기 때문에 그걸 국가적 기준에서 승리한 기준을 대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4년 후에야 어머니를 모시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났다구요. 오늘 얘기한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 왜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확실해졌지요? 「예.」 남자들 다 확실하지요? 「예.」 이걸 확실히 가르쳐 주고 내가 내일 미국 가야 돼요.

보라구요. 기독교가 2차대전 이후의 통일된 세계에서 오시는 부모 앞에 연결됐으면 각 나라를 넘어서 가정 어디나 다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다 망쳐 놨어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어머니 강연하는 것도 벌써 72년에 전부 다 한 말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구요. 틀림없이 이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해서 왔기 때문에 이런 걸 전부 다 넘어온 거예요. 이런 원칙이 없고, 이론이 없었으면 언제 깨졌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벌써 4년 전부터 세계평화여성연합으로부터 세계평화가정연합이 나올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가정을 찾고 나서는 세계까지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제 대통령만 내 뜻을 따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이박사도 대통령을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웃음) 아닙니다. 내가 도와주면 할 수도 있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대통령 될 사람은 어머니한테도 굴복해야 될 것 아니예요? 잘못했다간 옥살박살이 벌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이제 내가 이런 준비를 딱 해 놓고 저 백두산 꼭대기에 가서 `김일성아, 나와서 교육 받아라!' 하고, 한라산에 가서 `노태우야, 나와서 교육 받아라!' 하면 교육 받아야지, 안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두고 보라구요. 큰소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말만 들으면 돈 한푼 안 쓰고 선거할 수 있습니다.

나는 돈을 쓰고 선거 안 해요. 선거를 돈 쓰고 왜 해요?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선거해야 된다구요. 두 번은 선거하고 한 번은 추첨을 해야 한다구요. 두 번 선거해야 돼요. 한 번은 국민이 선거를 하고 한 번은 중앙정부에서 선거를 해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많이 필요 없어요. 다섯 여섯 사람이나 네 사람이면 됩니다. 다섯 여섯 사람 해 놓고, 거기에서 첫번째는 대통령이 되고, 두번째는 부통령이 되고, 세번째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여당 야당 국회의원이 3백 명이면 3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과 마음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도 철저히 무장되어 있어야 돼요. 앞으로는 하늘과 통할 수 있어야 하고 원리에 대한 하늘의 뜻 앞에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기준으로 그 가운데에서 뽑는 거예요. 추첨해 가지고 뽑는 것입니다. 언제나 야당 여당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없어져야 돼요. 야당 여당이 없는데 돈이 왜 들어요? 한푼도 안 들어가요. 표 때문에 지금은 국회의원이 똥개가 됐다구요. 거지 중에 그런 상거지가 어디 있어요?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거지가 된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똥내 맡고 개같이 찾아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권위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여자들을 무장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