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제9회 애승일 말씀 1992년 01월 0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9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을 아""이 돼야

이번에 사탄적 메시아, 부모인 김일성이를 모시는 걸 볼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느냐? 이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기는 총칼로써, 힘으로써 그렇게 만들었지만, 우리는 자유롭게 사랑으로써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 이상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서구사회 책임자들,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민주주의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민주세계, 이 미국이 망하잖아요? 민주세계도 새로운 각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서양 사람 선교사들은 동양 사람이 사는 저 밑창으로 갔다가 다시 부활해야 돼요. 내가 여기 와서 감옥 들어갔다가 부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서구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동양의 제일 어려운 자리, 감옥 같은 데서 부활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아시아가 제일 먼저 부활해 나온 거라구요. 안 하게 될 때, 미국이 3국이 아니라 5국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시아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거라구요. 그걸 원수시했다가는 디딜 땅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 아시아가 움직여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까 허황되고 미친 사람의 말 같지 않아요? 「아닙니다.」 정신차리라구요. 선생님도 이 진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 진리 때문에 생명을 내놓고 일생을 전부 바친 것입니다. 일생을 걸고 싸운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종족적 부모의 자리까지도 동참시켜 놓은 것입니다.

이걸 해 놓으면 선생님은 이제 일 안 해도 된다구요. 혼자 살더라도 말이에요, 이 말씀과 더불어 안 가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누가 도와 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안 가? 안 가면, 조상들이 가만 안 놔둔다구요. `이 자식아, 왜 가만있어? ' 하면서 조상들이 들이친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전부 다 그런다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이 통일만 된다면 완전히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조상이 천사장 같아 가지고 이게 사탄 같으면 전부 다 쫓아 버리는 거예요 `이 자식아…!' 하며 병 주고 약 주고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적 승리의 기반을 닦았는데, 이제 여러분들은 핍박이 없어졌지요? 핍박이 없어졌다구요! 이거 못 하면 전부 다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야, 자기들 때문에 축복받았지 뜻 때문에 축복받았어? 전부 다 그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분해 가지고 입을 이러고….이빨이 부러질 수 있는 원한을 품고도 참고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신다는 것입니다. 하늘 부모,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을 아들딸이 돼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선생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 참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실체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무슨 어려움이라도 참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결심해 가지고 전세계 통일교회 신도들 앞에 이것을 올바로 전수해 줘야 되겠다구요.

자, 우리 손 들어서 맹세하자구요. 「예, 아버님!」 (박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