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이상적 쑰ꡭ을 ν–₯ν•˜μ—¬ 1988λ…„ 01μ›” 03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31 Search Speeches

μ ˆλŒ€μ  λ'μ΅μ‚¬μƒμ˜ μΆœν˜„

그래, μ˜€λŠ˜λ‚  ν†΅μΌκ΅νšŒμ—μ„œ λ§ν•˜λŠ” 두읡사상이 λ­μ˜ˆμš”? γ€Œν•˜λ‚˜λ‹˜μ£Όμ˜μš”γ€ ν•˜λ‚˜λ‹˜μ£Όμ˜λŠ” λ‚˜μ€‘μ΄μ˜ˆμš”. 두읡사상이 뭐냐? 쒌읡 우읡이 μ‹Έμš°λŠ”λ°, 머리가 μ—†μœΌλ‹ˆ μ‹Έμš°λŠ” 것 μ•„λ‹ˆμ˜ˆμš”? κ·ΈλŸ¬λ‹ˆκΉŒ 머리가 있으면, 두읡사상, μ’Œμ΅μ‚¬μƒ, μš°μ΅μ‚¬μƒ, μ„Έ 사상 ν•©ν•΄ 가지고 연합사상이 λ‚˜μ˜¬ 게 μ•„λ‹ˆμ˜ˆμš”? κ·Έ μ—°ν•©μ‚¬μƒμ˜ 주체가 λˆ„κ΅¬λƒ? 아무리 생각해 봐도 머리 κΌ­λŒ€κΈ°κ°€ λͺ¨λ“  μ‹ κ²½κ³„ν†΅μ˜, μ€‘μΆ”μ‹ κ²½μ˜ λΏŒλ¦¬λ‹ˆκΉŒ κ±°κΈ°λ₯Ό κ±°μΉ˜μ§€ μ•Šκ³ λŠ” λ‚˜μ˜€μ§€ λͺ»ν•œλ‹€λŠ” κ±°μ˜ˆμš”.

그러면 κ·Έ 뿌리 μ€‘μ˜ λΏŒλ¦¬λŠ” 무엇이냐? κ·Έκ±Έ λͺ¨λ₯΄κ³  μžˆμ–΄μš”. 뿌리 μ€‘μ˜ λΏŒλ¦¬λŠ” ν•˜λ‚˜λ‹˜μ΄μ˜ˆμš”. ν•˜λ‚˜λ‹˜μœΌλ‘œλΆ€ν„° λ‚˜μ˜€λŠ” λ‘μ΅μ‚¬μ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우리의 정상적인 λ³Έμ—°μ˜ 마음이 ν‘μ‘±ν•΄μš”. λ³Έμ—°μ˜ λ§ˆμŒμ— 상좩이 μ—†κ³ , κ·Έ λ³Έμ—°μ˜ 마음 κ°€μš΄λ°μ— ν•˜λ‚˜κ°€ 된 λͺΈλš±μ΄μ— 상좩이 μ—†λŠ” 인간이 돼 가지고, 그것을 μ™ΈλΆ€λ‘œ μ‹€ν˜„μ‹œν‚€λŠ” 데 아무 μž₯μ• λ₯Ό 받지 μ•Šμ„ 수 μžˆλŠ” ν™˜κ²½μ  여건이 μ•ˆ λ˜μ–΄ 있기 λ•Œλ¬Έμ—, 그것을 μ™ΈλΆ€λ‘œ μ‹€ν˜„μ‹œν‚¬ λ•Œ 백방으둜 λ°˜λŒ€μž‘μš©μ΄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μ„ ν•œ 일을 ν•  λ•ŒλŠ” κ·Έλ ‡κ²Œ μ–΄λ ΅μŠ΅λ‹ˆλ‹€. κ·Έλ ‡μ§€μš”? γ€Œμ˜ˆγ€ μ•…ν•œ 일은 λ°°μš°μ§€ μ•Šμ•„λ„, 백과사전에 κΈ°λ‘ν•œ μ΄μƒμœΌλ‘œ μ–Όλ§ˆλ“ μ§€ μ•…ν•˜κ²Œ ν• μˆ˜ 있게 μ–Έμ œλ“ μ§€ 쀀비돼 μžˆμŠ΅λ‹ˆλ‹€. κ·ΈλŸ¬λ‚˜ μ„ ν•œ 것은 아무리 λ°±κ³Όμ‚¬μ „μ—μ„œ λ‹€ κ°€λ₯΄μ³ 주더라도 κ·Έ 일을 λ‹€ ν•  수 μ—†λŠ” κ²λ‹ˆλ‹€. 해도 해도 μ•ˆλ˜λŠ” κ±°μ˜ˆμš”. κ·ΈλŸ¬λ‹ˆκΉŒ 선을 따라가 가지고 μŠΉλ¦¬ν•œ μ™•μžκ°€ μ—†λ‹€λŠ” κ±Έ μ•Œμ•„μ•Ό λΌμš”.

μ˜ˆμˆ˜λ‹˜λ„ ν•˜λ‚˜λ‹˜μ˜ 참된 아듀이라 ν–ˆμ§€λ§ˆλŠ” 땅에 μ™€μ„œ μ£½μ—ˆμ–΄μš”. μ£½μ—ˆλ‹€λŠ” 사싀은 λœ»μ„ λͺ» μ΄λ£¨μ—ˆλ‹€λŠ” κ²ƒμž…λ‹ˆλ‹€. λͺ» μ΄λ£¨μ—ˆμœΌλ‹ˆ λ‹€μ‹œ 와야 λ©λ‹ˆλ‹€. 와 κ°€μ§€κ³ λŠ” μ–΄λ–»κ²Œ 될 것이냐? λœ»μ„ 이룰지, λͺ» 이룰지 두고 봐야 μ••λ‹ˆλ‹€. μ–΄λ”” λ°± νΌμ„ΌνŠΈ λœ»μ„ 이룬닀고 λ³Ό 수 μžˆμ–΄μš”? 그건 κΈ°λ…κ΅μ˜ 독단이둠이지. κ·Έκ°€ 와 가지고 μ–΄λ–»κ²Œ ν•΄μ„œ λœ»μ„ 이룰 수 μžˆλŠ”κ°€λ₯Ό κ°€λ₯΄μ³ 주지 λͺ»ν–ˆμœΌλ‹ˆ, κ·Έ μžμ²΄λ„ μ ˆλŒ€μ μœΌλ‘œ 믿을 수 μžˆλŠ” 신앙이 λͺ»λ©λ‹ˆλ‹€.

자, 그러면 μ˜€λŠ˜λ‚  이상적 쑰ꡭ을 ν–₯ν•˜μ—¬ κ°€λŠ” λ°λŠ” μ–΄λ–»κ²Œ ν•΄μ•Ό λ˜λŠλƒ? λ³Έμ—°μ˜ μΆœλ°œμ μ„ λ°”λ‘œ μž‘μ•„λΌ, λ°”λ‘œ 찾아라 μ΄κ²λ‹ˆλ‹€. 인간은 결과적 μ‘΄μž¬μ΄λ―€λ‘œ μ›μΈμ˜ 기점에 κ°–λ‹€ 맞좰라 μ΄κ±°μ˜ˆμš”. μ›μΈμ˜ 기점을 λ§žμΆ”λ˜, κ·Έ 기점이 λ§Ήλͺ©μ  기점이 λ˜μ–΄μ„œλŠ” μ•„λ‹ˆ λ©λ‹ˆλ‹€. 신이 인격을 κ°–κ³  있기 λ•Œλ¬Έμ—, 인격을 가진 μ‚¬λžŒμ—κ²Œ μžˆμ–΄μ„œλ„ μ§€μ •μ˜μ˜ λͺ¨λ“  양심적 μž‘μš©μ˜ λ‚΄μš©μ„ κ°–μΆ”κ³  μžˆ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κ·Έ 동기도 원인적 λ‚΄μš© μ΄μƒμ˜ 동기여야 λœλ‹€λŠ” κ²λ‹ˆλ‹€. κ·ΈλŸ¬λ©΄μ„œ μ ˆλŒ€μ μ΄μ–΄μ•Ό λΌμš”. ν•œλ²ˆ μΆœλ°œν•œ 것이 κ·Έλ¦‡λμœΌλ©΄ μ˜μ›νžˆ μ‹œμ •ν•  수 μ—†μŠ΅λ‹ˆλ‹€.

μ ˆλŒ€μ μ΄μ–΄μ•Ό λ˜λŠ” 그런 기원을 쀑심삼은 μž…μž₯에 μ„  뢄이 신인데, κ·Έ 신은 μ–΄λ– ν•œ 신이냐? 인격적 μ‹ μ΄μ–΄μ•Όλ§Œ λ˜λŠ” κ±°μ˜ˆμš”. 인λ₯œλ„덕과 λͺ¨λ“  이상적 λ‚΄μš©μ„ μ œμ‹œν•¨κ³Ό μ•„μšΈλŸ¬ 인간이 κ°–μΆ°μ•Ό ν•  μ„ μ˜ κ°€μΉ˜μ˜ 기쀀이 λ˜λŠ”, μ§€μ •μ˜μ˜ 기쀀을 κ°–μΆ˜ 인격적 신이어야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그건 λΆˆκ°€ν”Όν•œ κ²λ‹ˆλ‹€. 인격적 신이기에 ν•˜λ£¨μ΄ν‹€μ— 생각이 λ‹¬λΌμ§€λŠ” 것이 μ•„λ‹ˆλΌ λ§Œκ³ λΆˆλ³€μ΄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