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그 나라를 위해 준비하자 1995년 01월 2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5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참된 남편을 찾아 나온 -자"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을 중심삼고 가정생활을 했어요. 여자가 지금까지 머리 아팠던 게 뭐냐 하면, 첩입니다. 결혼한 정처와 첩들을 대하는 남편의 혼란 가운데서 언제나 가정의 불화를 일으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건 불가피했어요. 공동 운명에 서 가지고 해결을 해야 할, 하나로 통일시켜야 할 하나의 역사적인 운명으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형님의 명령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언니 따라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언니 따라가서는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언니를 가를 수 없어요. 가인 아벨로 가른 것과 마찬가지로 동생을 갈라 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가정에서는 남녀문제, 남편 때문에 여자문제가 돼 가지고 싸움판이, 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참된 남편을 찾아서 지금까지 허덕여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끝날에 이혼문제라든가 근친상간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탕감복귀 역사의 부분에 있어서 한 때를, 그것을 발판으로 해서 돌아가기 위해서 안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도 두 모녀, 이것을 거꾸로 해서 하면 동생이 언니가 되고 언니가 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됐다 이거예요. 레아와 라헬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랑하는 라헬을 중심삼은 야곱이 정착할 수 있는데, 어떻게 되어서 반대되는 레아를 하나님이 허락했느냐? 이 원칙을 아는 사탄은 '당신이 복귀하려면 맏딸을 가지고 되지 않지 않느냐?' 이거예요. 장자가 아니고 아벨을 통해 가지고 복귀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도 반드시 그런 계통을 통하니까 반드시 먼저 타락한 여자가 하늘 앞에 모자형태가 없어 가지고는 동생이 하늘로 돌아가서 장녀 복귀권 해 가지고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허락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열돼 있던 것이 사가랴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반대로 레아의 자리에 와서 마리아의 입장에서, 마리아가 동생의 자리에 있고 레아는 형님의 자리에 있는데 이것이 분쟁한 것이 아닙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자기 남편에게 소개해 준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곡절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본처가 첩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타락한 생명선을 부정할 수 있는 길이 그 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 돌아가는 길은 정처를 통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첩을 통해 돌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