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장자권 국가의 책임 1999년 08월 2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3 Search Speeches

미국은 이제 '으로 내려가야

장자권이 뭐냐 하면 횡적입니다, 횡적. 종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유(you;당신)!' 전부 다 평등이라고 해 가지고 '유(you)!', 아버지도 '유', 어머니도 '유' 하는 거라구요. 형제지 인연을 갖고 있다구요. 이것은 사탄세계입니다. 종이 없어요. 종적인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의 나라에 가 가지고 종적인 면을 갖추지 않고는 장자권의 설정이 안 된다는 거예요. 언제나 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해 가지고 제멋대로 돌아간다구요. 하나로 고착해 가지고 돌아가야 할 텐데, 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종이 있어야,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가정이 설정됩니다. 형제가 몇 백이 있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가정이 설정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미국 책임자들이 가서 뭘 해야 하느냐 하면, 미국 중심삼은 전통을 한국이라든가 일본에 가서 남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받아 가지고 와야 된다구요. 제로(zero)가 되어야 돼요, 제로.

일본이라는 것은 지금 세상적인 일본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일본이에요. 어머니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 일본, 아버지를 대신하고 있는 한국을 배우러 가는 거예요. 일본은 뭐냐 하면, 경제권을 가지고 하늘 나라의 모든 일을 책임지고 나온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은 어머니 나라이기 때문에 경제, 몸이요 살이에요. 선생님은 뼈예요, 뼈. 선생님과 하나되는 놀음도 못 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뼈와 살을 갖춘 그 전통을 이어 아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받들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이 아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도와주고 일본이 도와주는 것을 중간에서 따먹고 살았어요. 이제는 반대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은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최종점에 오고 있어요. 어디에 가서 그것이 하나가 되느냐 하면 맨 출발점에 가서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일본도 여기에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도 여기에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 점에서 하나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남북통일이라는 전부 다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뭐냐 하면 통반격파라는 것을 중심삼고 요 초점에 일본도 맞춰야 되고 아들도 여기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맞추게 안 돼 있다구요, 지금까지. 미국이 자기가 선도국이라고 떡 버텨 가지고 그런 교만한 생각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게 밑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으로 내려가야 세워줄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남북을 종적인 기준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 맞출 수 있는 때가 도래했어요.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그렇게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안팎이 통일될 한국을 중심삼고 정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서 비로소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아래가 위가 되고 뒤집을 수 있는 때라구요. 그런 계획을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하고 한국 대통령이 하나되어야 돼요.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미국 대통령도 못 만들고 한국 대통령도 못 만들어요. 선생님만이 만들 수 있어요.

이것이 빙점입니다. 얼음은 말이에요, 아무리 큰 호수라도 빙점 하나면 휙 얼어버립니다. 빙점과 마찬가지입니다. 횡적 종적이 딱 외적 내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외적인 면의 통일권을 부르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 하려는 것은 국가의 외적인 면이고 내적인 면의 일은 여러분은 몰라요. 그것은 선생님이 딱 알고 있다구요. 외적 내적이 한 점에서 빙점이 되어 가지고 종적 세계와 횡적 세계가 완전히 세계와 연결돼서 정착됨으로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영계도 전부 다 장애물이 없고 지상에도 장애물이 없게 되는 거예요. 가정이상으로 착지했기 때문에 빙점만 되면 다 얼어붙을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