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집: 1971년도를 출발하면서 1971년 01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8 Search Speeches

우리를 반대하" 기성교회를 "욱 사'하라

그런데 우리가 따라갈 때 그들이 우리를 환영하고 머리를 숙이면 그들이 복을 받지만, 반대해서 밀려가게 되면 자기들이 닦아 놓은 그 기반을 몽땅 우리에게 인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는 망해 떨어질는지 모르지만 2세는 통일교회에 바치고 가야 합니다. 가는 데는 그냥은 못 갑니다. 우리가 수고한 것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고 탕감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탕감했기 때문에, 그들의 부모가 반대하는 입장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 부모 앞에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는 처단되더라도 그 자녀는 하늘 자녀를 대신해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즉, 자녀를 바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악이 최후에 심판을 받아 추방당하게 될 때에는 악이 선의 세계에서 도적질해와서 갖고 있던 것은 전부다 내놓고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인 것입니다. 악한 녀석이 선의 것을 침범하여 선의 것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처벌당하게 될 때에는 그 선의 것을 모두 남겨 놓고, 그 나라 앞에 바쳐 놓고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성교단의 책임자들이 통일교회가 같이 가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들은 점점 쫓겨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가지고 공들여 쌓아둔 복은 후손에게 맺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쌓은 공적이지만 그 공적은 아들딸 앞에 열매맺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찾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이 장자를 치고 이스라엘 민족을 찾아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기성교회를 대하여 본격적으로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시대권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에서는 죽겠다고 야단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날에는 자기의 아들딸을 바치고 가야 됩니다. 그러니 1세는 망하더라도 2세는 하늘권내로 안기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기성교회의 똑똑한 사람들이나 대학가의 젊은이들을 통일교회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을 수 없는 권내로 몰아넣기 위한 작전을 사방으로 세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1970년도를 넘어서 가지고 1971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터 한 6,7개월 동안은 상당히 복잡할 것입니다. 6,7개월 동안은 상당히 복잡하리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그런가 두고 보십시오. 이제는 기성교회에 새로운 움직임이 하나의 깃발같이 나타나 가지고 전체 교계에 문제를 제시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말하는 통일운세의 세계가 우리의 목전에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예언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원리적인 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