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연합회장 교구장 활동 방안 1991년 07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9 Search Speeches

브리지포트 대학교- 관하-

효율이! 「예!」 일본 식구들이 10월쯤인가 알래스카에 갈 거라구. 그러니까 맞아들일 계획 하라고 그래. 「그럼 표를 여기에서 구입해서…. (김효율 보좌관)」 아니야. 일본 동경에서 바로 갈 거라구.

「아버님, 석박사한테서 온 보고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보고? 나 무슨 기념패는 하나 받았다구. 예. 그거 좀 얘기해 주지. 「 이것 한 번 읽어 올리고 하겠습니다. (김효율) 」그래, 그거 쭈욱 읽어 주라구.

「미국에서 원리연구회를 책임 맡고 계시는 석준호 박사의 보고 내용입니다. 물론 그 동안에 자세한 보고를 부모님께 올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추려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련회 상황을 간단하게 보고 올리겠습니다. 」 (김효율 보좌관이 약 30여 분 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공화국 선교부 주최로 개최된 제15차 소련 대학생수련회에 대한 석준호 박사의 보고 내용과 육군 소장이 아버님께 기념패와 함께 보내 온 서신을 읽은 후에, 아버님께 보내 온 브리지포트 대학교 2차 인수 협상 결과에 대한 보고 내용을 읽음)

이 대학(브리지포트 대학교)은 과가 80개입니다. 아주 다양하다구요. 우리가 앞으로 계획하는 것이…. 아이고, 성화대학 문닫고 이것 해야 되겠다구. (웃음) 이 대학이 유명한 대학이라구요. 예일대학과 거래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 있는 것입니다. 일류와 이류 그 사이에 있는 대학이라구요. 뉴욕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는 한 40분밖에 안 걸려요.

거기에 윤박사가 가 보았다며? 「가 보지는 않았고 그쪽을 지나다니면서….」 그렇게 되면, 전세계에 널려 있는 우리 학생들을 전학만 시키면 되는 거라구. 「우리 나라 학생들이 거기로 유학 가면 상당한 효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남아 학생들도….」 그래, 구라파에서는 전부 그렇다구요. 구라파 우리 통일교 패들은 전부 다 영어를 할 수 있게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가서 공부하면 다 좋을 거라구. 「또 그 학교가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아주 특별한…. 」 그리고 이 전자도 그렇다구. 또 우리 텔레비전 센터 하고 있는 …. 또 기계공학이 유명하고, 아주 뭐…. 그 대학만 사게 되면 그 주는 완전히 우리 수중에 들어오는 거야. 우리가 하자는 대로 다 하게 돼 있다구. 「또 위치가 좋습니다. 」 그래, 위치도 좋고 말이에요. 그게 댄버리 교도소에 들어갔다 온 열매라구요.

그거 하느라고 내가 고생했습니다. 이제 대학 연맹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학을 전부 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경영 방식 가지고는 안돼요. 국제 대학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에 수많은 대학이 나온다구요. 그것을 내가 계획한 대로 운영을 하게 되면 세계적인 대학으로서 전부 다 인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간 돈이 8백만 불이라구요. 알겠어요? 8백만 불 주고 인수하는 거예요. (웃으심) 「대충 그만한 것을 사려면 몇 십억 불은 줘야 됩니다. 」 그래, 몇 십억 불이지. 그것 보면 말이에요, 그만큼 이제 그 사람들이 지금 미국에서의 내 배경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알게 됐다는 거예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도 와 보고 말이에요. 그러니 정계 각 분야에 어디는 안 물어 봤겠어요? 시 아이 에이나 어디에는 안 물어 봤겠어요? 물어 보니까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양반은 좋은 분이라는 보고가 들어오니까 이의가 없지요. 레버런 문에게 대학교를 넘겨주더라도 이의가 없다는 그런 환경이 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만큼 벌써 미국 풍토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래도 총장이 이렇게 감사패를 잘 만들어 보낸 것을 보면 고맙구만. 그렇지요? `선명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