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하늘의 용사가 되라 1963년 01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5 Search Speeches

"하늘땅을 위해서 말하고, 보- 주고, 남겨 주" 사상을 가져야"

이런 것 저런 것 생각할 때에 선생님은 여러분들 앞에 어떤 사상을 집어넣으려고 하느냐? 통일교회라는 요 간판 밑에서 사는 여러분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하늘땅을 넘어서 인류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위하고, 외적으로 위하는 입장이 아니라 심정을 넘어서 가지고 위할 수 있는 이런 이념적인 사상을 집어넣으려고 합니다. 그때가 될 때까지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역사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부르짖고 나온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것은 뭐냐? 하늘땅을 위해서 말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것은 뭐냐? 하늘땅을 위해서 보여 주자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것은 뭐냐? 하늘땅을 위해서 남겨 주자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가 이 삼천리 반도에 태어나 가지고 싸워 나오는 , 투쟁해 나오는 목표라는 거라구요. 여기에 합당치 않은 자들은 여기에서 말하는 선생님의 원수예요. 맹목적으로 원수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예요. 최고의 복을 받으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들을 몰아 민족적인 시련시대에 있어서, 민족적인 시련시대에 있어서, 학춤을 추고 나가자빠질 사람들은 망해 버려야 된다구요.

지금이 국가와 민족의 시련시대예요. 우리는 국가를 위해 나가는데 이런 시련의 도탄중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한 세계적인 시련 도탄이 내 목전에 다가와도 남아진다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 민족이 현재 당하고 있는 국가적인 위기라는 것을 느끼면 느낄수록 …. 이 느끼는 위기에서 후퇴해 버리고 낙망해 가지고 나가자빠지는 그런 사람은 필요 없다이거예요.

우리는 이보다 더한 세계적인 위기, 하늘땅이 중심을 못 잡고 안팎이 바뀌어지는 이런 혼란 중에서 가더라도 나는 설 자리에 선다고 할 수 있는, 우주적인 위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대노하는 심판 도상에 있어서도 자기의 위치를 세워 심정기반을 중심삼고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자격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자격자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소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