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88 Search Speeches

자기가 있기 전- 참부모와 하나님이 있어야

잘나나 못나나 선생님이 행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을 비판하는 그런 간나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간나들은 전부 다 가는 길이 막힌다구요. 알겠어요?「예.」알겠나, 이 쌍것들아?「예!」욕을 실컷 해야 내 마음이 풀려요. 내가 욕뿐만이 아니예요. 쇠망치가 있으면 대번에 대가리를 까고 싶어요. 사탄으로 보이거든.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 끝날에 왔으니, 본연으로 돌아 들어가려니 아담 해와의 한을 제거시키고 참부모의 한과 하나님의 한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가정에서부터 정비하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선생님 자신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모든 것을….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어머니를 반대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몸뚱이 세포를 갈라놓은 것을, 엉망진창으로 갈라놓은 것을 전부 다…. 이런 환경을 가지고 낳아 놓은 것이 우리 몸뚱이라구요. 어머니가 되겠다고 별의별 싸움을 한 간나들!

이제 상하·전후·좌우를 알았으니, 통일적 내용의 심정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길을 알았으니 사랑의 혈맥을 따라 가지고 이것을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일대 이판 여자들을 중심삼고 종의 여편네를 만들어야 되고, 양자의 여편네를 만들어야 되고, 서자의 여편네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어머니 몸 대신 구성할 수 있는 미래의 원자재로 써 가지고 어머니를 창조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 창조의 뜻이 남아져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여러분 여편네와 남편을 축복했다는 사실, 그 남편네가 얼마나, 그 여편네가 얼마나 하나님의 심정 가운에 못을 박았느냐 이거예요. 그 못 자국의 한을 남겨 왔다는 사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가정에서 이 모든 못 자국을 펼 수 있는 대표의 축복의 가정인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그것이 미칠 수 있어 가지고 거기의 정서적인 모든 것을 전부 느꼈다면 타락의 길을 갈래야 갈 수 없어요. 가라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요. 이 살이 잡아당길 때는 말이에요, 탄력이 있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필시 언제나 자리에 돌아오려는 마음이 앞서게 돼 있지, 뛰쳐나가겠다는 마음이 없다는 거예요. 뛰쳐나가겠다는 것은 악마예요. 구렁이의 올무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예.」몸 마음 하나됐어? 언제나 자기 생각하지? 언제나 자기가 있던가, 없던가? 물어 보잖아? 자기가 있기 전에 부모가 있어야 돼요.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자기라는 의식, 존재의식을 가져서는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원자재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를 창조한 원자재와 같은 이런 물건들이 대가리를 휘젓고 다니다 이거예요. 쌍두사와 같이 말이에요. 쌍두사가 아니예요? 12두사, 12두사와 같이, 열 두 대가리를 가진 뱀과 같이 휘젓고 다니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남 말이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자기가 이 시간까지 축복 받은 가정을 이끌고 얼마나 오만한 자리에 서 있는가 하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있을 수 없는 과거를 남겼다는 것이 한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아까 맨 처음에 선생님이 끝날이 다 됐다고 그랬지요?「예.」그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끝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소새끼도 말이에요, 다리를 건너가다가 빠지겠으면 죽어도 안 건너가요. 사탄의 핏줄에 더럽히면 지옥행을 하는 위험천만한 그런 결혼과 같은 생애를 거쳐가는 데 있어서 자기가 실수한 자리를 그 또 가고 또 가고 할 때는 소새끼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알겠어, 이 쌍것들아?

축복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한 게 뭐예요? 아들딸을 대학 보내지 말라고 했어요. 숨겨서 대학 보낸 간나들, 저나라에 가서 걸린다구요. 그래, 대학을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숨겨 가지고 대학 보낸 사람들 그 꼴들 좋더구만. 36가정 패 가운데서 대가리를 까버려야 할 사람 많아요. 정상적으로 하면 대가리를 전부 잘라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돼요. 대역죄를 짓게 되면 대가리를 잘라 가지고 행인이 볼 수 있는 성 중앙의 정문 가운데 달아 가지고 그것으로 경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이상 해야 될 패들이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오게 되면 '36가정이야!' 이런다구, 이 쌍것들!

선생님 아들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원필이 왔어? 원필이!「나갔습니다.」원필이한테 성진이를 맡겼어요. 유효원한테는 희진이를 맡겼어요. 영휘한테는 효진이를 맡겼어요. 자기 아들딸 이상, 자기 몸 마음 이상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니 사탄이 자기 가정을 공격 안 하고 직계의 우리 아들딸을 다 물었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풀어야 돼요? 누가 풀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도대체 누가 이것을 저끄러뜨렸느냐 이거예요. 자체가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의 아들딸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 축복 받은 가정들이 아가리를 벌려 소문을 내고 별의별 꼴불견 사실이 있는 거야. 그런 환경이 되니까 그런 무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중심적 가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측근자가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 아들딸도 그래요. 아버지 틀렸다, 어머니 틀렸다고 생각한다구요. 왜? 틀린 녀석들을 데리고 매일 쑥덕공론하고 그들만 생각하고 그들만 뒤에 따라다니니 자기들 뒤에 안 올 수 있어요? 그런 한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