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1 Search Speeches

장자권을 복귀해야

역사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탕감의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첫째는 무엇이냐? 장자권 복귀다. (판서하심) 이런 공식, 가인, 아벨의 공식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부터 시작된다구요. 몸과 마음이 어머님과 하나 되었다는, 어머님의 뱃속에 들어가 하나가 되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리브가의 배에서 싸웠다구요. 다말의 배속에서 싸웠다구요. 혈통전환을 자궁속에서 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역사가 시작한 이스라엘민족은 그것 때문에 선택받은 민족이 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겼다는 뜻의 이름은 장자권을 태중에서 원상복귀했다, 복귀해서 승리했다는 의미라구요. 혈통이 전환되어 장자를 얻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선택받은 민족이 되는 것이에요. 알았어요? 이스라엘의 의미를 알았지요. 혈통전환하여 그것에 연결된 민족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탄의 혈통에 오염된 기준이 깨끗해졌다. 그 혈통에는 사탄이 잠입할 수 없다구요.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 민족이라구요.

제1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인이고 제2 이스라엘 민족은 기독교입니다. 구약시대에 메시아로서 모시고 일체가 되었다면, 그 시대에 신약이 아니라 성약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기준 이상에 서기 때문에…. 로마나 인도나차이나 등의 나라가 있었지만, 그런 나라들은 모두 로마 이외에는 종교권이었다구요. 알았어요? 차이나도 유교권, 인도도 인도교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입장이 된 경우에는 종교권은 영적으로 하나가 되고, 그래서 아시아를 통일하면 로마는 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러나 예수님을 죽였기 때문에 아시아를 잃었고 사탄의 세계 로마에 끌려갔기 때문에 예수님의 종족 전체가 로마에 의하여 순교했다구요. 사탄의 세계에 갔기 때문에 말입니다.

원래 아시아에서 서양으로 가야 하는데, 서양으로부터 거꾸로 돌게 되었다. 그래서 피를 흐르지 않으면 안 되는 기독교의 순교의 역사가 거기에 이어지는 것이에요. 거꾸로 돌아가는 것이에요. 그 내용을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굉장하지만, 그런 시간이 없다구요.

그 다음에는 로마의 법왕청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 때 로마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가 아니었다구요. 이스라엘민족이 실패한 내용이 무엇이냐? 메시아가 오는 데는 이스라엘민족을 중심으로 해서 그 나라를 통솔하기 위해서 온다고 생각했다구요. 세계를 통솔하기 위해 온다고 이스라엘민족은 생각하지 않았다. 이스라엘민족은 메시아가 오면 로마 등 적수를 모두 망하게 하고 이스라엘민족이 세계를 제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구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인권을 구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참소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구요. 적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했다는 기준에 서지 않으면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날 수 없다구요. 그런데 이스라엘민족은 자기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원해야 한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권한의 힘을 가지고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나타날 줄 알았는데, 예수님을 봤을 때 보통 일이 아니었다. 목수 아들입니다. 학교에도 안 간 거예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구요. 그리고 말하는 내용은 모두 성경과 반대되는 내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