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집: 원리대로 사는 전통을 세워라 1986년 0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2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사'으로 굴복시켰다" 조건 위- 서야

원래는 세례 요한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그런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권을 전부 다 복귀를 하고 예수를 장자의 자리에 세우고…. 본래는 세례 요한이 이종사촌 형이라구요.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기 문중을 전부 다 끌어들였으면 예수가 왜 죽어요? 안 죽었지요. 응?

그런 면에서 볼 때, 사랑을 안 가지고는 사탄이를 굴복시킬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타락한 천사장을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야 하고, 하나님 아들딸의 가정도 사탄을 사랑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가서 싸워 가지고 사탄세계를 사랑으로 굴복시켰다는 조건 위에 서야 되는 겁니다.'나는 원수를 전부 다 때려 부순 것이 아니고 원수를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해야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지상에서….

하나님이 원수를 때려 치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과 원수 되는 사탄이를 아담 대신의 자리에 선 사람으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 눈물과 피땀으로 전부 이겨 내면서 참고 참고 해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돌아와서 비로소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거기에서 사탄이 놓아 주는 거예요. '아, 당신은 이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소' 하는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누가 사인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이가 사인해야 됩니다. 사탄이 사인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사인하고, 여러분들이 사인한 것을 참부모님이 사인해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사인을 통해야 하나님 앞에 통과되는 겁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원리대로 하게 될 때는 틀림없이 천국이 이루어지게 돼 있나요, 안 돼 있나요? 응?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돼 있습니다」 그게 원리적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사탄 마귀를 사랑했다는 조건과 하나님의 아들 될 수 있는 사람이 사탄이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천사 복귀, 실패한 아담 복귀를 위하여 사탄권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빼앗아다가 아벨권을 세워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설 자리가 없으니, 이렇게 축복받은 사람이 하늘나라와 통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없는 거라구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데 여러분들 지금까지 믿음의 아들딸 세웠어요? 물질적 선의 조건을 세웠어요? 사탄세계를 사랑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했어요? 장자권을 복귀 못 해 가지고 어머니가 나와요? 어머니가 나오지 않는데, 해와가 없는데 결혼할 수 있어요? 아담이 안 나오는데 여자인들 결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런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 가능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주먹구구가 아니예요.

이제는 머리로 알아들었어요? 「예」 알아들었어요, 부처끼리? 그럼 지금까지의 살림살이는 전부 다 취소입니다. 스톱하고 이 기준을 재편성해서 돌려 맞춰라 이겁니다. 이것이 1988년까지 3년 남았습니다. 다 취소예요. 스톱하고, 이렇게 안 되게 되면, 여기에 안 맞으면 앞으로 줄을 지어 쫙 갈라져서 통일교회 가정의 가인 아벨이 생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자기의 물질을 하늘 앞에 바치고, 자기를 하늘 앞에 접붙일 수 있는 물질을 찾기에 얼마나…. 그래서 통일교회는 물질과 사람을 찾은 겁니다. 물질을 찾은 것은 구약시대의 복귀요, 그다음에 사람을 찾아왔으니 신약시대 복귀요, 물질을 찾고 사람을 찾은 후에야, 아들딸을 찾은 후에야 부모가 서는 겁니다. 거꾸로 돼 있다구요.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와 자식의 자리와 물질의 자리를 다 잃어버렸지요? 이걸 거꾸로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탕감복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원리 공부를 다시 해야 됩니다. 그러니 보따리 장사라도 해서 전부 다 다시 하라구요. 여편네 남편네 갈라져 살더라도 해야 됩니다. 새끼들은 고아원에 두든가 애비가 맡든가 에미가 맡아 가지고 잊어버리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복잡한 문제들을 전부 다 재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언제 사탄을 사랑했느냐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