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집: 진정한 통일의 용사 1965년 01월 2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2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세상- 나가 참된 모습을 자'해야

지금까지 하늘은 많은 은사를 통일교회에 줬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책임을 잘못 하면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아벨적인 책임자로서 그 책임을 상속한다는 거예요. 책임을 전가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협회장보고도 이야기했지만 앞으로, 더우기나 학생 청년들은 전부 다 새로 들어온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라고 했어요. 앞으로 지구도 마찬가지예요, 지역장들도 그렇고 앞으로…. 세대교체라는 말 있지요? 그거 통일교회에 필요한 말이예요.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이제 이번 6개월 동안, 부흥단이 끝남과 동시에 뭘할 것이냐? 이제 지구장이 여러분을 인솔할 거예요. 각개 지구 내에서 이런 부흥활동을 할 거예요. 그래서 30개 단을 만들어서 8개 지역, 흑은 서너 지구를 중심삼고 전부 다 6개월간 그런 작전 밑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지구에서는 마이크를 하나 더 사고, 어떤 지구는 둘 더 사고, 이래 가지고 30개 마이크 통을 나발로 삼아 가지고…. 여기에는 매든가, 끌든가, 모시든가 해서 그저 사람이 있는 곳에, 많이 모여 사는 곳에 가 가지고 '야 이놈들아, 들어 봐라!'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누구보고 들어 봐라 하느냐 하면 '사탄 새끼들아, 들어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전부 다 언제나 그 고지를 사수하다가는 멸망한다'고 선전포고를 해야 된다구요, 강력하게. 그렇다고 공갈은 하지 말라구요. (웃음)

그 열의와 그 성의와 그 행동에 있어서 사탄세계가 볼 때 말이예요, '아, 안 되겠는데. 우리 아들딸이 저들한테 지겠구나. 내 시대에 있는 노년들과 청장년들이 지겠구나'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움직이는 것과 되어 가는 형세를 가만 보니 자기들이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후퇴라는 그 마음의 감투를 벗어 가지고 몸뚱이의 감투를 씌울수 있는 때가 온다 해 가지고 스스로 자기 아들딸을 모아 놓고 '통일교회에 가라. 저 청년들과 같은 활동을 해라'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안 가면 '이 자식아' 하며 몽둥이로 들이 팰 때가 와야 된단 말이예요.

여러분, 통일교회에 간다고 매맞았지요? 「……」 매맞았지요? 「예!」앞으로 통일교회 이념을 주장하는 우리들이 나가서 뭘할 것이냐? 통일교회 교인의 그 열렬함과 그 참됨과 민족을 사랑함과 세계 인류에 공헌하기 위한 참된 모습의 그 자체를 과시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딸을 가진 사람은 그 아들딸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모셔다가 상속시키게끔 해야 됩니다. 안 하나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일에 안 가게 되면 조상이, 어머니 아버지가 몽둥이를 들고 후려 패면서 '이 자식아, 안 갈래?' 할 수 있는 이런 단계까지 만들어 놓아야 할 책임이있다구요. 왜? 우리가 시작을 그렇게 했으니 사탄세계에서 탕감복귀를 해야지요.

남편이 부인 대해서 '아무개 엄마!' 하고 부르면 '왜 그래요?', '아 이젠 통일교회 안 가나?', '아이고, 바쁜데 뭐 당신 때문에 통일교회 못 가겠습니다' 할 때 '에이─'(행동으로 설명하심) 이럴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 이 말이예요. 가정에서 그렇고, 사회에서 그렇고, 학교에서 그렇고, 실천무대에 있어서도 그렇고…. 그럴 수 있게 어떻게 만들어 놓을 것이냐?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며칠 동안? 움직이는 거예요. 며칠 동안? 「평생 동안요」 내가 한 5백 년쯤 살면 5백 년 동안 움직이고, 아니 한 3천 년쯤 살면 3천 년 동안 한번 움직여 봤으면 얼마나 좋겠나. 여러분은 그런 기백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이게 왜 이래요? 3천년 동안 움직여 나가야 될 텐데. 자기 모습을 그렇게 갖추어 가지고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노동자는 노동자의 그 환경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입장에 있어서, 앞뒤로 움직이는 게 아니예요. 사방 팔방으로 움직이고 사방으로 왔다갔다하고, 그다음에는 원을 그리면서 들이 훑는 거예요. 뺑뺑 이러면서….

사장이 있고, 뭐 전무가 있고, 뭐 계장이 있고, 뭐가 있고 뭐가 있고 내가 있더라도 사방으로 굴을 뚫어 놓고 말이예요, 전부 다 왕래하게 해 가지고는 그다음에 꼭대기에서 들이 돌아가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몇 해만 지내면 밑창에 있는 노동자들도 친구예요. 어디 가든지 노동자들은 친구예요. '야 이녀석아 내 말 들어. 이거 해라', '예'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 놓으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정을 잘 알아야 돼요. 친구가 돼야 돼요.

그러려면, 통하기 위해서는 몇 해 동안 자기 지갑에 돈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맛있는 것 먹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좋은 것을 입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팔방으로 뚫어라!

세상 사람 같으면 자기 집에서 출발하여 회사 자기 책상이 있는 자리까지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갔다가…. 맨 처음에는 신이 나서 그러지요. 왔다가 갔다가, 왔다가 갔다가…. 아니예요, 우리는 . 왔다가 갔다가, 또 갔다가 왔다가, 한 단계 더 와야 된단 말이예요. (웃음) 사탄세계를 정복해야 되겠으니, 남을 정복하겠다는 사람들이 그 사람보다 못해 가지고 되겠나 말이예요. 그러니 팔방으로….

여러분, 나는 그래요. 몇 해만 지나게 되면 그 회사에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게 만들어 놓아야 돼요. 우선 그 직장 그 부서에 있어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그날이 오기를 고대했다' 하며 고임돌을 놓는 거예요. 한 발자국씩…. '음, 이제사. 그렇지' 하며 올라가는 거예요. 팔방으로 뚫어 놓고 그다음에는 훑어 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주의예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은 평면주의예요, 평면주의. 평면주의지만 사실은 선동주의예요. 그런 소질이 많단 말이예요.

종교라는 이런 명사가 아주 참 따분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지금 우리가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활동에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맞이했으니 여러분들이 어디 가든지 몇 해 후에는 내가 움직이는 바람에 움직이느냐 안 움직이느냐 보는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시켜 가지고 바람 일으키는 것이 어디까지 갈 것 같아요? 한 바퀴 돌았어요, 한 바퀴. 한 바퀴 삥 돌았어요. 여러분 회오리바람 알지요? 「예」 벌써 한 바퀴에서 두 바퀴 세 바퀴만돌면 올라가는 거예요. 갈래야 갈 곳이 없거든요. 한 바퀴 두 바퀴 세바퀴만 돌면 올라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