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0 Search Speeches

뜻을 위한 고임돌이 되어야

자, 이 가정들이 왔으니 그냥 돌아갈 수 없어요. 이제는 땅 짜박지든 논짜박지, 혹은 집이라도 팔아서 이 뜻을 위해서 고임돌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해서 학교면 하나의 학교를 만들고 기금을 만들고 이 나라에 있어서 표상적인 무엇을 남겨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니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헌금을 하자는데 찬양해요, 찬양하지 않아요?「찬양합니다!」찬양하는 사람, 쌍수가 아니라 네 발을 들어 찬양해 보라구요. 네 발을 들어요. 사랑할 때 전부 무엇이 중심이에요? 그것이 중심이 된다구요. 사랑할 적마다 생각하라구요. 알겠어요?「예.」사랑할 때 네 발 들지요? 왜 웃어, 이 쌍것아. 그것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국가 대표, 세계 대표인 황선조.「예.」이름이 좋아. 선조야? 노랭이 선조로구만. 이 녀석 선생님이 명령하지 않았는데 돈도 자기 마음대로 잘라 썼어. 선생님 딸, 누구야? 예진이한테 누가 돈 지불하라고 그랬어? 공금이야, 그게. 선생님의 명령이 있으면 몰라도…. 뜻에 맞게끔 써야 됩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일등 부자가 돼야 됩니다. 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돼야 됩니다.」선생님이 싫다고 헌금하지 말라고 해도 세계가 헌금한 돈이 일등 부자가 되고도 남아야 됩니다. 그 돈을 나눠 갚는 사람들이 지상 천상세계에 있어서 상속자가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 그렇게 살아왔어요. 따라지예요, 따라지. 여러분이 특별 비밀 헌금을 하면 내가 안 써요. 독약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전부 나눠줘요. 어느 누가 내 앞에서 선생님을 참소하면 아가리를 찢을 거라구요. 함부로 사는 선생님이에요? 간판 붙이고 산 사람입니다.

살고 나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틀림없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걸 함부로 했다가는 빼앗겨 버려요. 내가 내 나라에 있을 수 없어요. 한국에, 이 나라에 말뚝을 안 박으려고 했던 거라구요. 이미 다 망할 수 있는 운명에 걸려 있었습니다. 남북통일을 못 하지 않았어요? 남북통일은 문총재가 빠지면 못 합니다. 문총재는 그럴 수 있는 중국 수뇌부와 소련과 인도와 일본까지, 미국까지 엮고 있어요. 그거 누가 알아요? 요전에 누가 어떻게 해서 알고는 뭐 어떻고 문총재 뭐 어떻고…. 그렇다고 나 그거 알아 달라는 게 아니예요. 알기 전에 만들어 놓아야 한다구요.

그게 참부모님이 해야 할 일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이뤄놓은 그 전통의 그림자라도 돼야지요. 그림자, 팔 올리면 팔 올리고 걸으면 걷는 그림자같이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예.」모르겠어요, 알겠어요?「알겠습니다.」틀림없이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님은 개인이 절대 필요하고, 가정은 더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에 부부가 있으면 참부모는 우리 참부모, 더 필요해요! 아들딸 중심삼고 아들딸 하나 만드는 데 참부모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투입하라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필요한 가정이 되고 절대·유일·불변한 가정이 됐으면 그 가정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종족을 위해서 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뭐 하려고 세계 넓은 판도에 널려져 가지고 고생을 해요? 전라도 같은 데, 제주도 같은 데, 한 나라 만들어서 독립군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 만들면 편할 텐데. 그럴 수 있는 능력은 있는 사람인데 무얼 하려고 판도를 늘리면서 평준화 운동을 하느냐구요.

보라구요. 소수의 통일교회 무리를 가지고 세계의 정상들이 흠잡지 않고 존경하며 따라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가 쉬어요? 40년, 50년 전 세계 대학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알아야 됩니다. 그 국가 주권자들에게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미국에 와서도 그래요. 최고의 내로라 하는 사람들을 다 만났어요. 20년 이내에 이 나라에서 너희들 자랑하던 일을 내 손으로 점령할 텐데 그 때 보자고 하니까, 푸우! 웃어 버린 거예요. 어떤 일이 있어도 20년 동안 노력해서 상원의원도 되고 그런 말을 하니까 너털웃음으로 웃더라구요. 이 녀석들, 20년 돼서 자기가 잘못 됐다는 걸 회개를 내가 받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통일교회 가정축복 받은 사람은, 한 나라의 도지사가 문제고 나라 국회의원이 문제라구요. 설득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설득 안 되면 설득할 수 있는 선생이 돼야 됩니다. 훈독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큰일 날 뻔했지요? 훈독회 시작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안 했어요? 큰일 날 뻔했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