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숙명적 나의 생애 1996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8 Search Speeches

위함의 길을 통해 모" 것을 점령할 수 있어

서양 사람들은 말이에요, 자기 전까지는 방안에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어디를 돌아다녀요? 그게 뭐예요? 동물이나 그렇게 다니다가 그냥 자지, 사람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동물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땅만 바라보고 다녀요, 땅만. 땅만 바라봐요. 땅 끝만 찾아다녀요. 그렇지만 동양 사람은 하늘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걸을 때 말이에요, 95도 가슴을 펴고 위를 바라보는 거예요. 옛날 남자들은 45도 이하로 내려다보면 큰일나는 거예요. 45도 이상을 바라보라고 하는 거예요.

서양 사람들이 키가 왜 컸겠어요? 땅을 바라다보니 이게 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나무를 보려니까 '아이고, 키가 컸으면 좋겠다.' 하고 언제나 바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키가 커요.「땅을 내려다보니까 안 보인다 그 말입니까?」땅을 바라보니 하늘을 바라볼 수 없잖아? 키가 크고 싶은데 작으니 이 마음이 언제나 키가 크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나무같이 커 가지고 모든 것을 이렇게 못 보니까, 사방을 바라볼 수 있게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바라 가지고 서양 사람들은 키가 큰 거예요.

동양 사람은 왜 작아요? 이렇게 앉고 싶다, 앉고 싶다, 앉고 싶다 하니까 이 다리가 전부 쭈그러 들어가 작아지는 거예요. (웃음) 레버런 문이 지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치에 맞는 말이라구요. 생각해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인사해도 이렇게 앞발을 가지고 인사하니 전부 서양 인사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은 전부 다 위에 서서 내려가고 싶으니 위에서 땅에 내려가는 거예요. 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뭐가 틀렸어요? *기어다니니까 인사할 때도 손으로 인사하는 거예요. 종적인 인사법, 횡적인 인사법입니다. 종적인 인사법은 동양식이고 횡적인 인사법은 서양식인데, 어느 쪽이 주체이고 어느 쪽이 대상이에요? 나는 모르겠다구요.「종적인 인사법입니다.」나는 몰라요. 나는 몰라!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에게 맡기겠다구요. 땡큐?「예.」땡스. 땡큐는 안 좋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프리 섹스를 하지, 동물같이. 그러니 동물이 자기 아버지를 알아봐요, 자기 파트너를 알아봐요? 전부 다 먹을 것이 있으면 '앙-앙!' 개인적이라구요. 그러나 동양은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끝날에 서양 여자는 동양 남자를 사모하고, 서양 남자는 동양 여자를 사모하게 된다 이거예요. 여기가 미국이에요, 어느 나라예요? 순수한 미국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이것 얼마예요? 이것 몇 마리예요, 몇 마리? 그 다음에 아시아 손 들어 봐요! 우∼우! 미국 사람들이 '동양 세력, 앞으로 무서운 원수가 될 것이다.' 생각해 봐라! 무서운 친구예요, 놀라운 친구예요?「친구입니다.」그 미국을 구해 주겠다는 거예요, 미국을.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왔어요. 한국이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은 모든 오색인종 전부 다 할아버지로부터 4대를 자기의 일족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고향에 못 가는 거예요. 그게 천리입니다. 그래서 독일 할머니 할아버지, 원수 되는 이 미국의 할머니를 자기 할머니보다도 사랑해야 되고, 자기 가정보다 나라가 크니까 더 사랑해야 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사랑해야 돼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아들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사랑하고야 돌아가지, 그렇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품으로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바로 직행하는 직선, 하나의 길이 뭐냐 하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라, 위해 살아라 그 말이라구요. 맞는 말이라구요. 그래서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우주를 위하고 우주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은 나를 위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사랑할 수 있고, 가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고, 민족·국가·세계 대표로 사랑할 수 있고,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다 안고 사랑하기에 1백 퍼센트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정착지에 서 있는 하나님이 주체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을 대상으로 세우면 더 높이, 더 높이 연결되는 데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알겠어요?「예.」

위함의 길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것과 연결될 수 있다는 거예요. 위함의 길을 통해서 우리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어요?「예.」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대답 소리는 좋구만! 너무 취한 입장이에요. 마시고 나서 완전히 취한 것 같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