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천주사관과 나 1996년 04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1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은 사'의 무기로 한반도를 점령해

생각해 보라구요. 온 우주가 내 활동 무대가 되고, 거대한 세계가 내 활동 무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는 끝이 없어요. 여러분의 욕심은 엄청나지요? 인간의 욕심이 커요, 작아요?「큽니다.」크다구요. 돼지만큼 크다구요. 이 욕심을 중심삼고 온 천국이 내 것이 되어서 주위의 모든 것들이 영원히 '예-잇' 하면서 복종하는 것입니다. 내 세포가 기쁨으로 충만해서 온 우주로 확산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의 센터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 욕심이 말이에요.

내 욕심은 먼저 여기에 영원히 정착하고 싶은 것이고, 내 아내의 옆에 앉고 싶은 것입니다. 거기에서 완성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횡적으로 완성한 다음에는 종적으로 완성하고 싶은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명령하는데….' 하면, 하나님도 '하이(はい), 하이, 하이! 예스, 예스…!' 한다구요. (웃음) 원맨쇼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레버런 문이 원맨쇼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실감나게 설명하고 싶어서 이러는 것이지, 원맨쇼를 하는 것이 아니라구. 착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원히 그렇게 취한 자극은 나에게서 지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선생님을 점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내가 레버런 문을 점령할 것이다.' 합니다. 무엇으로 점령한다는 것이냐? 권력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선생님이 바라는 것은 참사랑의 핵이에요. 하나님이 참사랑의 핵으로부터 확장시켜서 타이어에 바람을 넣듯이 점점점 주입시키면 '푸아, 오케이! 이제 됐다.' 하면서 입이 아니라 세포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4백조 개의 세포들이 하나같이 '오케이!' 한다 이거예요. 오케이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케이(K)는 코리아의 모든 것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잘 되어 간다는 뜻이에요. (웃음과 박수) 그렇다구요.

한국을 중심삼고, 북한의 김일성은 사탄의 왕으로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는 '내가 인류의 아버지다.' 하고, 남한에서는 레버런 문이 나와서 '내가 참부모다.' 하고 있습니다. 두 아버지가 싸우는 것입니다. 거짓 아버지인 김일성은 살인 무기를 가지고 있고, 레버런 문은 사랑의 무기로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 좋아요? 사랑의 힘입니다. 여러분도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총알은 뭐예요? 사랑입니다. 무엇이든지 깨뜨릴 수 있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챔피언 사수가 되면, 하나님도 '아, 저 챔피언 사수를 만나 보고 싶다. 저 챔피언 사수를 내 장자, 장녀로 삼고 싶다.' 할 것입니다. 그 어때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가슴에 품고 영원히 놓아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고, 네가 나고, 내가 너고, 네가 나고….' 하는 그런 것을 인간은 원할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