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신생의 내가 되자 1977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7 Search Speeches

부활사상을 지니고 나가자

자, 이제 여러분들이 다시 애기로 태어나느냐, 못 태어나느냐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도 힘주고, 선생님도 힘주고, 하나님도 힘주지만 여러분들도 힘주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부터, 그래야 나오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예」머리가 나와야 돼요, 머리가. 내 머리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나는 다시 나는 수밖에 없다구요. 다시 나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달려서 말이예요, 조상은 여러분의 등에 타고 후손은 아래에 붙어 가지고 한꺼번에 가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이런 엄청난 문제를 알기 때문에….

내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생겨나고, 지상세계가 생겨난다구요. 그런 기반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이 하나되어 있고, 후손이 하나되어 있는데 그 기반이 나라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조상은 영계, 천사세계를 대신한 것이요, 앞으로의 후손은 지상세계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게 아담의 자리다 이거예요, 아담의 자리. 그래서 ‘내 사랑으로 너희들은 치리받는 것이요, 내 사랑을 받아 너희들은 살 것이다!' 하고 축복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로 부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는 아들로 부활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예요?「예」그래요?「예」여러분이 예수보다 못해도 되겠어요, 예수보다 더 해야 되겠어요?「더 해야 됩니다」예수는 부모의 자리에 선 거라구요. 자식이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이 예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유대 나라를 사랑 못 했으면 여러분은 나라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되고, 로마를 사랑하지 못했으면 로마를 사랑할 수있어야 되고, 세계를 사랑하지 못했으면 세계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되고, 영계를 사랑하지 못했으면 영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한다고 기성교회에서 ‘아,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이단이다' 하는데 그게 이단이예요?「아니요」내가 하나님보다 더 많이 일하고,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하겠다고 해서 하나님이 ‘야! 이 저주받을 자식아!' 그러겠나 말이예요. 「아니요」하나님이 볼 때, 좋아하겠어요, 눈을 흘기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좋아합니다」그렇다구요.

이런 때가 왔으니 이때에 있어서 한번 왈칵 뒤집어 놓는 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까지도 해방하고, 예수님까지도 해방하고, 영계까지도 해방 하고, 지상도 해방하고, 세계도 해방한다, 내 힘으로! 예수는 죽으면서 땀을 흘리고 갔지만, 나는 나면서 예수보다 더 땀을 흘리고 더 노력하겠다! 예수보다 더 하겠다! 그게 선생님의 사상이예요. 그 사상이 뭐냐 하면 부활사상이라구요. 알 만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