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사랑은 만국의 행복의 터전 1992년 08월 02일, 한국 영등포교회 Page #44 Search Speeches

장자권 복귀의 혈통 교체를 통한 예수님의 탄생

해와가 타락할 때 뭘 했느냐 하면, 아버지를 속이고 남편을 속였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죄를 지었기 때문에 탕감복귀는 그냥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때에 있어서 사탄편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하늘편 여자가 아들과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7년 기반을 중심삼고 외적 승리는 했지만, 핏줄을 전환 못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브가가 핏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야곱과 에서를 잉태했다구요. 복귀역사를 보게 되면, 이것이 매일 싸우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 있지요?

그래서 리브가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어찌하여 내 복중에 이 애들이 싸웁니까? ' 할 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 했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는 것입니다. 작은 자가 큰 자를 지배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게 뭐냐 하면, 동생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지배하는 것입니다. 동생은 하늘편에 서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이 세계의 장자권을 중심삼고 작은 것을 때려잡으려고 했던 것은 하늘나라가 발붙일 수 있는 놀음을 못 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역사를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전부 다 문총재가 기도해서 밝힌 내용이라구요. 이걸 모르면 역사를 알 수 없습니다.

리브가가 하늘편에 서 가지고 장자권을 빼앗기 위해서, 에서가 장자인데 그 축복을 어떻게 차자한테 옮기느냐 하는 문제…. 그러려니까 해와가 자기 남편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거와 마찬가지로 리브가도 장자인 에서를 속이고 남편을 속여 가지고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상속받게 한 것입니다. 그것을 왜 바꾸었느냐 하는 것은 성경 역사에 잘 그려져 있다구요. 이 모든 것은 순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것이 다 풀리는 거라구요.

맨 처음에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바꿔치려고 했다구요. 그런데 그들이 죽었기 때문에 할수없이 복귀원칙에 의해서 쌍태를 중심삼고 복귀하는 거예요. 그러니 바꿔치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바꿔치기를 한 그 아들을 중심삼고 야곱의 아들이 유다 지파…. 유다도 혁명적입니다. 유다가 며느리하고 관계를 맺었지요? 정상적인 혈통은 사탄의 핏줄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정상적인 혈통을 거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기성교회 사람들은 다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의 아버지가 없는 게 아닙니다.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야곱이 40대에 비로소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40세 이하에서는 청산이 안 돼요. 사탄이 40대 이하에는 자기의 혈통적 기준이 남아 있다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수없이 복중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시아버지를 꼬여 가지고 그렇게 된 거예요. 전부 다 싸움이라구요. 복중에서도 싸우는 것입니다. 똑같이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다말이 하나님께 기도하니 리브가에게 했던 것과 같이 마찬가지의 답변을 하는 거예요.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핏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연속해서 또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형님인 세라가 먼저 나오려고 손을 내밀었다구요. 거기에 산파가 빨간 줄을 묶었습니다. 이것은 공산당이 나올 것을 예측한 거라구요. 그걸 밀쳐 버리고 동생이 장자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복중 역사에서 사탄의 장자권을 빼앗아 가지고, 박탈해 가지고 복귀한 것입니다.

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핏줄을 맑히는 전통이 있어야 돼요. 2천 년 기간을 중심삼고 사탄은 나라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국민은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세계가 국가를 가졌기 때문에, 2천 년 후 예수님이 탄생한 그 시대에 세계를 대표한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마리아도 마찬가지로 탕감 기반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에게 약혼한 남자가 있었잖아요? 「예. 」 그게 딱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약혼한 때 타락한 것과 딱 마찬가지로 마리아도 자기의 남편을 속인 동시에 자기의 아버지를 속였다구요. 낳아 준 아버지를 속이고, 요셉의 아버지를 속이고, 다 속인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예수님을 해산한 거예요. 이것은 국가적 기준에 서서 혈통을 교체시켜 가지고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탄의 타락한 핏줄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예수님이 복중에 있더라도 복중에 자기 핏줄의 인연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내적 내용, 내적 생명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아들로서 이 땅 위에 생겨났으니, 독생자라는 말이 저절로 붙었느니라! 예수님은 독생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