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1992년 04월 1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46 Search Speeches

주류 탕감길은 위해서 사" 것

우리 조상들을 보라구요. 할아버지 대로부터 둘쨋분은 다 객사했습니다. 문승룡이네 할아버지가 둘쨋번이었는데 객사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대에 들어와서는 용기 아버지가 둘쨋번인데 객사했습니다. 또, 그 객사 하신 할아버지의 둘째 아들도 객사했습니다. 둘째가 다 객사했습니다. 단 하나 남은 사람이 우리 가족에 선생님 하나예요. 선생님이 둘째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때에 있어서 일가가 막 녹아나는 것입니다. 사탄이 가만 두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로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3가정이 김원필, 유효원, 김영휘인데, 그 중에 둘쨋번 되는 유효원이가 객사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 희진이도 둘쨋번인데 객사했습니다. 또, 우리 흥진이도 둘쨋번인데 객사했습니다. 둘쨋번 딸은 태어난 지 8일 만에 죽었습니다. 전부 둘쨋번이 서릿발을 맞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이 그랬고, 선생님 일가가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일가도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니 탕감길을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 중심삼고 오늘, 말 못들었다는 얘기를 말라구요.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주류 탕감길에서는 자아의식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아들딸이나 자기 아내나 자기 나라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예.」 위해서 태어난 인간이고, 위해서 완성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위해서 사는 사랑의 도리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위하지 않고는 점령 못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러한 사상이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가 통일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려는 개인주의 사상은 파벌주의로서 모래알같이 전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위해서 사는 천리를 통해 서로서로가 하나로 뭉쳐서 더 위하겠다는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같이 또 다시 위하겠다면, 점점 태산 같은 승리의 판도가 급속적으로 세계로, 전후 좌우로 포위해 나를 메우게 되어 자기가 중심이 돼 버리는 것입니다. 다 메워 버리기 때문에 자연히 자기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선생님의 생활 자체가 이러한 역사적인 산 증거입니다. 망할 수 있고 꺼질 수 있는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망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은 것은, 이 원리원칙을 통해서 서 있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해서 그런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보호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