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년 08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6 Search Speeches

타락으로 갈라진 세계" 기독교문"권 내-서 하나돼야

그래서 여러분은 일본 사람한테 전통을 이어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 사람을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일본 사람의 전통이 일본 전통이 아닙니다. 선생님의 전통이요, 하나님의 전통입니다. 일본에는 그런 전통이 아예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일본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미국과 독일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와가 두 아들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사탄편 아들, 하나는 하늘편 아들, 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품에서 가인 아벨, 두 아들이 젖을 먹으면서 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한 젖을 먹으면서, 밥을 먹으면서 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 일을 지금 일본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경제협조, 구라파에 대해서는 독일에 경제협조 해 가지고 하나되는 운동, 전통을 바로잡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라파를 대표한 모든 식구들이 미국에 와서 일본 식구들과 하나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미국과 독일은 2차대전 때부터 40년간 원수였는데, 원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독일하고 미국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일본은 해와 국가니 일본을 어머니같이 따라가야 됩니다. 어머니한테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늘을 모시고, 어떻게 뜻을 위해 나가고, 어떻게 보여 주고 어떻게 위해 살고 하는가를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아버지를 직접 따라갈 수 없습니다. 해와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서구문명이 일본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일본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섭리는 살아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이 내용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는 데는 불가피한 역사적 원리의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 독일 식구 구라파 식구들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 원수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었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가 되었고, 아들과 아버지가 원수가 되었고, 전부가 원수예요, 원수. 이렇게 원수 되었던 것이 기독교문화권에서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때에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못 한 것을 해원성사, 탕감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따라 들어옵니다. 영계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따라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여러분의 움직임은 세계적인 움직임이라는 거예요. 하늘땅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이것이 원리적이예요, 우연적이예요? 「원리적입니다」 이건 누가 만들었어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를 살려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예수 대신, 세례 요한 대신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전부 다 떼어서 묶어 가지고 넘어설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옴과 동시에 이 일이 벌어지고, 감옥에서 나온 지 사흘째 되는 오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밝히 가르쳐 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니, 이제부터 조수(潮水)가 아시아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나가게 되어 있어요? 아시아로 가게 되어 있어요, 안 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돌아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전부 다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을 갈라놓으려 하고, 독일과 미국을 갈라놓으려 하고, 한국과 일본을 갈라놓으려고 합니다. 그것을 한 환경에 묶을 수 있는 나라는 이 미국밖에 없어요. 미국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예스」 확실해요? 「예스」 예스 하는 이 자리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 년 역사를 통해 희생하셨습니다. 기독교 역사라든가 지금까지의 수많은 종교인들이, 또 통일교회 선생님이 40평생을 통해서 고생한 전부가 이 한때 때문에, 이 한때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종교인 수억이 희생되었던 이유를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이때가 그런 때예요, 아니예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자유세계가 망하지 않으려니, 미국이 망하지 않으려니 기독교 목사들과 하나되는 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이제는 미국 내에도 가인 아벨이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려고 합니다. 사탄이 저 뒤꽁무니에서 반대하려고, 들이까려고 합니다. 지금 여론이 전부 다 돌아가니까 반대파들은 죽을 지경입니다. 이미 기울어 가지만 최후의 발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전기독교를 똘똘 뭉치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역사가 깨져 나간다 이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미국 국민은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정부의 고위층과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가인 아벨이 되어 하나되기 쉽습니다. 미국 교회 지도층과 정부 고위층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열기가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어떻게 하든지 지금까지 교회의 꼭대기 되는 사람을 낚아채서 내 편으로 돌리는 놀음을 해왔습니다. 제리 파웰을 빼돌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정부에 들이댔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정부쪽에 안 가고 전부 다 제리 파웰을 중심삼고 내 편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딱 그런 자리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휙 돌려놨다구요.